학사졸업하고 산공 임상2급따서
정신과 의원에서 일한지 4년차야
이제 27살이고 내년에 대학원 생각 있어서
좀 고민이 많아
현실적으로 돈도 그렇게 많이 모으지 못 했고
대학원 2년 + 수련 생활 1or3년 하게 되면
모았던 돈 다 쓰게 돼 4000정도..
그렇게 정건 자격증 따게 되면 돈이 0인 상태로 다시 취업하게 되지..
그때 나이가 최소 31이거나 최대 33일텐데
결혼할 나이에 돈 없으면 많이 힘들 것 같아..
또 집안이 잘 살지 못 해서 지원 못 해주실 것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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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생각한 선택지가
1. 특수대학원(직장병행) + 수련
2. 학사인 상태로 (대학원 진학X) + 수련
이 두 방법이 지금 내가 있는 돈을 그나마 지킬 수 있는 방법 같거든?
수련 마치고 내가 광역시나 수도권에 있을 건 아니고
지방 쪽에 계속 있을거라..
이렇게 딴 자격증 만으로 평생 직장 구할 수 있을까
나중에 후회할까봐 너무 고민 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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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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