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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폰 액정이 반이 핑크색으로 변한체로 몇개월을 쓰고 계셔서 폰을 바꿔드리고 싶은데

가격을 말씀드리니 반대하심

돈은 오빠랑 500정도 모아서 전혀 걱정 없고

엄마가 평상시에 볼때마다 예쁘다 하던 폰이거든

그리고 아빠가 한번 쓰러지셨을때 연락이 안됐으면 정말 큰일로 번질뻔한 적이 있어서 내가 연락 안되는 상황에 예민함.

이와중에 엄마는 물론이고 아빠까지 전화와서 반대하니 바꿔드려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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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가격 오빠가 이야기함... 계속 물어보길래 나는 할인받아서 살거다 말했는데 엄마가 오빠한테가서 엄청 물아봤나봐 ㅠㅠ
2개월 전
글쓴이
사드리는기 맞겠지 ㅠㅠ 아 이렇게까지 거절하시니깐 내가 잘못 판단하는 느낌이야
2개월 전
익인2
맞아 윗댓처럼 가격 말 안하고 냅다 바꿔드리고 가격 물어보시면 싸다고 후려치기 했어여하능데 ㅠㅠ 일단 냅다 사드리고 환불 안된다고 못박자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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