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가서 일하거나 알바 생각도 못하는 백수히키들은 차라리 죽는게 더 편할 수도 있대 인생 사는게 더 고통스러울 거라고
스스로 일어설 힘도 없고 누가 조언해줘도 회피하기만 하는데 장기간 심리치료 병행해서 일어선다 해도 사회가 그걸 기다려줄 것 같냐고
백수얘기 하다가 이야기가 이쪽으로 샜는데 너무 냉정해서 할말을 잃음
얘가 어릴 때 공장알바, 마트알바도 하고 농사도 도와드리기도 하고 그런 힘든 일을 많이 해서 그런 쪽에 무감각해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