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취준생이고 동기가 내가 정말 가고 싶던 기업에 내가 원하는 직무에 취업했어
근데 축하하는 마음보다는 솔직히 질투나고 부러운 마음이 너무 커서 힘들다…
스펙 물어보니까 내가 그 친구보다 못한 것도 없는데 왜 나는 잘 안되는지 답답하기만 하네
어디한테 말할 곳도 없고…
자기소개서 초본 보여줘서 봤는데 정말 잘 쓰긴 했더라
나도 조금만 더 노력했으면 합격할 수 있었을까
공부해야 되는데 자꾸 신경 쓰이고 마음이 헛헛하다 아아아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