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와 행복의 기준에 관한 잔소리: 안 맞을 때도 있음. 스스로 생각해서 걸러 들으면 됨. 맞는 말을 하신 거더라도 어차피 직접 겪지 않으면 와닿지도 않음. (이유: 나는 스물 다섯 넘었는데 아직도 가끔 "왜 혼자 오버양...ㅎㅎ" 할때 있음.) 자녀도 부모와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며 성숙하는 과정이고 그걸 바로잡아주는 게 부모님의 역할이기 때문에 이건 무조건 들을 필요는 없음. *대신 후회도 안도도 본인의 책임임.*
안전과 매너.예의에 관한 잔소리: 들어 그냥......특히 안전에 대한 잔소리는 무시하면 안됨. 대부분의 공포영화는 부모님이 하는 안전에 대한 잔소리를 무시하면서 시작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