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너무 하잖아ㅠㅠㅠㅠ 나 집에 있는데 어디냐고 톡 왔어....

[익인1]

아 ㅋㅋㅋㅋ

[익인2]

ㄹㅋㅋㄱㅋㅋㅋㅋ 나도 이런 적 있음ㅠㅠ

[익인3]

집이 얼마나 넓은거얔ㅋㅋㅋㅋㅋㅋ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후기 좀

[글쓴이]

방금 톡온거라 나 집에있다고 안방찾아감ㅋㅋㅋ심지어 오늘 4시에 들어옴...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기제발

[글쓴이]

ㅇㄷ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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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단 48평이긴해

[익인7]

나도 그런적있움 쿠쿠쿸ㅋㅋㅋㅋㅋ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익인11]

난 반대로 내가 주말이면 맨날 방에 쳐박혀 있으니까 밖에 나가도 엄마가 나 나간줄 모른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2]

나도 언니랑 맨날 그랰ㅋㅋㅋㅋ

[익인12]

톡으로 실컷 뭐 이야기하다가 어디임? 하면 ?집인데 반복..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

나 이거 이용해서 늦게들어와놓고 언제 들어왓냐하면 시간 땡겨서 말함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엄마가 몰랐잖아!!!ㅋㅋㅋ

[익인15]

근데 그럼 저녁은 어케한거??? 안먹어??

[글쓴이]

나 잤어 ㅋㅋㅋㅋ이제 깨서 라면먹으려는데 방금 톡 온거야

[익인15]

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고있어서 모르셧구만 얼른 먹어!!

[익인16]

반대로 밖에 나가도 인사 안하고 나가면 모르실 때 있더라ㅎㅎ
집에 들어오면 언제 나갔었냐고 물어보셨음ㅋㅋㅋ

[글쓴이]

심지어 다녀올게요 하고 나감
넘 일찍 나갔다와서 그랬나

[익인17]

나 방에 있었는데.. 엄마가 놀라면서 무슨 전화를 받고 있는거야. 알고보니 보이스피싱인데 나 납치됐다고 ㅋㅋㅋ 저기여 저 방에서 자고 있는데요

[익인18]

엄마가 납치범?! 보이스피싱 스토리가 완전 꼬여부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