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 대회 기획 이런 쪽으로 취업을 희망하거든. 그래서 아카데미 다니거나, 강의 듣거나, 인맥 쌓을려고 하면 항상 다 남성분들 비율이 높아... 처음에는 비즈니스적으로 만났지만 나중에 친해진 분들도 몇몇 계시는데 그러다보니 동성보다는 이성 친구나 지인이 많이 생기더라고...ㅠㅜ 물론 서로 이성으로 보는게 아닌 이것저것 물어보고 의견 나누고 서로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성장에 도움을 주는 관계인데... 그래도 왠지 모르게 애인한테 미안하네...ㅜㅜ 둥들의 애인이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질투심같은 거 생길 거 같아..? 애인한테 직접 물어봤고 일적인 부분이니까 신경 안 쓴다고 말하지만 내가 신경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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