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안가본곳인데 인스타 보니 두바이초콜렛 조각케이크? 그런걸 팔길래 가격이 궁금해서 전화했거든 나중에 사러가려고ㅋㅋ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주인: 네 여보세요?
나: 안녕하세요! 혹시 두바이초콜렛 조각케이크 파나요?
주인: 네 팔아요
나: 그거 혹시 얼마에요??
주인: 똑같아요 다른 조각케이크랑…ㅇㅇㅇ원… (이때부터 말투 뭔가 띠꺼워짐)
나: 아 네..알겠습니다~
이러고 끊었거든 근데 마지막에 저 멘트가? 기분 되게 별로더라. 내가 예민한건가
왜 내가 당연히 조각케이크 가격을 알거라고 단정짓고 말하는거지 인스타에도 안적혀있는데..ㅎ 뭔가 가격 물어보는걸 되게 기분 나빠하는 말투였음ㅋㅋ 그게 기분 나쁠거면 장사를 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