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애인한테 통보이별당했는데..안맞는거 알아서 시원섭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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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내가보려고쓰는 안맞는점....

1 찐 가부장적 마인드...ㅋㅋㅋ 순종적이고 헌신하는 여자가좋다고 매번 강조함

2 19관계적으로 하기싫은 요구 사항을 지속적으로 나한테 말함...

3 외적으로 나를 고치고싶어함....성형필러를 말하는...ㅎㅎ 옷도 매번 잘 입고와라...

제일싫은멘트가 머리랑 옷 예쁘게 신경써서 오라는 멘트..

4 대화가안되는점....합의를하는게아니라 결국 애인말대로 되게끔 단계를 수정하는거...ㅋㅋㅋ

솔직히 내가 헤어지자못햇을거같아서 오히려 지금이 기회인건가싶다...너무못됀건가ㅠㅠㅋㅋ

[익인1]

웩 오히려 좋아

[글쓴이]

나도 첨엔 어이없다가 오히려 진짜 기회인건가싶음....ㅋㅋ걔도내가 거절못하는거아니까 맨날 저런말했겠지...

[익인2]

아니.. 왜 만났음....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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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거의 칠개월...???나도 사귀면서 내가잘못했나??생각 엄청 자주했어 진짜 합의가아니고 결국 자기주장대로해야되는거임...나보고 사랑하면할수있는건데 못하는내가 이해가안간대...ㅋㅋㅋㅋ아 그리고 자주하는말이 자기는 바라는게 자기말잘듣는여자...ㅋㅋ 아 그리고 나도 거절많이한다고 자기말하나도 안들어준다했어 나는 거절하는 상황 자체가싫어서 이걸로도 스트레스 많이받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