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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물론 걔가 울면서 싹싹 빌었고 또 원래 그런 애가 아니라는 건 알아 근데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원래 이런 글 안 올리는데 다른 사람 의견도 궁금해서 써봐

아직 많이 좋아해서 헤어질 자신은 없지만 내가 이걸 눈 감고 넘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

하아아 그냥 너머 생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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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매번 욕하는 건 아니고 어제 그랬엉
2개월 전
익인1
아니 절대안만남
2개월 전
익인1
아 뭐어떻게욕했는데?
2개월 전
글쓴이
음 ㅎ 내 손으로 쓰자니 넘 비참한데 그냥 시🦶 이나 같은 소리하지말라고 그냥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단호한 성격 부럽다
2개월 전
익인2
내가 ㄹㅇ 잘못한거면 ㄱㅊ 가능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잘못한 건 없어 걔도 나한테 그랬고 그냥 자기 분에 못이겨서 욕한거양
2개월 전
익인3
뭐랬는데?
2개월 전
익인4
이제 앞으로 계속 화날때마다 그럴거임 ㅇㅇ 처음이 어렵지
2개월 전
익인5
근데 쓰니는 애인이랑 싸울때 욕 안하는거 맞지?
2개월 전
글쓴이
웅 난 절대 안해 난 사람들 앞에서 욕 절대 안하능 성격이야 그리고 내가 걔 욕하면서도 욕은 하지맣고 말하라고 말했공
2개월 전
익인6
너한테 한 소리 아니고 혼잣말로 욕한거면 주의주고 넘어갈듯
2개월 전
익인7
그게 본성이야 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이렇게 생각해서 생각이 많아 얘가 가끔 화가 나면 자기 화를 주체를 못하더라고 금방 풀리긴 하지만
2개월 전
익인8
자기 화 주체 못하는 사람 기본적으로 비추.
인간관계 좋을 리가 없고, 자꾸 상처줌.

2개월 전
글쓴이
의견 고마웡
2개월 전
익인9
2 요즘 또 죽이네마네 하는 뉴스 이런거 보면 더 조심해야한다 생각함
2개월 전
익인10
절대 네버.... 개무서울 것 같은데 바로 헤어질 각 잡을 것 같앙..
2개월 전
글쓴이
나 사실 좀 무섭긴 했어 ㅋㅌㅌㅇㅌ 어제까지만 해도 진짜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이 앞섰는데 새벽 내내 울면서 사과하는 거 보니까 마음도 약해지고 그냥 나도 날 모르겠어ㅋ 그래서 자꾸 댓글 달렸나 새고중...... 정신 좀 차리게
2개월 전
익인10
아냐ㅜㅜㅜ 제발 마음 약해지지마 그냥 얼른 헤어져ㅠㅠ
2개월 전
익인11
개무서웡 난 절대 못 만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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