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쌩뚱맞게 벌어진 미래에 대한 일이였음

난 굳이 낼 의견이 없다고 생각해서 모르겠다고 했음

근데 그냥 지금 너의 생각을 얘기해보래

그래서 나는 그 질문에 대한 답에 대해 지금 결정할 수 없으니 그래도 모르겠다. 했음

왜 회피를 하냐는거임ㅋㅋ

나는 계속 미래의 결정할 나는 어떻게 답할지 모르겠다,

고로 지금의 나는 그때에 대한 답을 모르겠다고 했음. 모른다고 했는데 왜 답을 요구하냐고 했더니

답이 아니라 지금 나의 생각을 그냥 말하면 되는건데 왜 말을 안하냐는거임

이건 토론인데 내가 토론에 대한 의견이 없다는거야

계~속 도돌이표임 그래서 결론은 지금 당장 생각을 안하고 내 의견을 안한 나의 잘못이 됐음

이게 내 잘못임?ㅋㅋㅋ

나머지 세사람이 내가 이해가 안간다면서 답을 원하는것처럼 폭격하면서 질문하는데 ㅋㅋ

[익인1]

상황을 주고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를 말하라는데 지금 나는 그 상황이 아니어서 대답을 못하겠다고 하면 그게 말이야 방구야… 애초에 토론에 왜 낀거야…?

[익인1]

진짜 미래에 그 일이 일어난다는게 아니잖아;
그런 일이 일어나는 상황을 가정할때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의견 제시를 하라는 거지; 답을 요구하는게 아니고 그러면 어떨거 같은지 의견을 말하라는거 아님? 나머지 세명 답답했겠다
이 짧은 본문에서도 개답답한데

[글쓴이]

토론도 아니였음 걍 굳이 끼고 싶지 않아서 모른다고 한건데 왜 자꾸 날껴서 의견 티키타카 해야하는거임?? 내 답은 모른다였고 나 빼고 얘기하면 되는거잖아ㅋㅋㅋ

[글쓴이]

내가 모른다고 한 이유가 내가 그때의 가정형편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가정형편이 되면 하겠고 안되면 안하겠다< 이게 내 대답이였음. 그래서 거기서 굳이 하나를 꼽아보라길래 모른다고 한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