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크님 신작 연재하시는 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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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타입에서 하시는데 현대물에 오메가버스, 그림 그리는 수야 써니나잇(이북없음) 좋아하는 쏘들 같이 보자

[익인1]

헐 몰랐다 대박!!! 당장 달려가

[글쓴이]

나 아까워서 다 못읽고 한 두화씩 남기면서 보고 있어 근데 작가님 다정하게 마지막에 언제 오시는지 써주샤서 진짜 맨날 심쿵해 🥹

[익인2]

햐 써니나잇은 언제 이북 나올가

[글쓴이]

써나 이북 나오는 날 나쏘 나눔하러 올게 받아줘

[익인3]

헐 고마워 나도 당장 간다ㅠㅠㅠ

[글쓴이]

진짜 우리 민하 무심수에 인생갓생수라 괜히 현우 생각나고 이미 마이 베이비 되었어 진짜 사람냄새나는 글 세상 사랑해

[익인3]

ㅠㅠㅠㅠ마자 삼크님 특유의 그 사람냄새에 개그 넘 좋아.. 말하니까 써니나잇 보고싶다ㅠㅜ 삼크님 제발 이북 빨리 나와주세요ㅠㅠㅜ
눈부신숨 연재 달리느라 힘들었는데 이번에도 같이 달려야겠구만 넘 기대된다ㅠㅠ

[글쓴이]

진짜 나 삼크님 현대물 처돌이인데 이번작 써나 생각나면서도 더 단단수라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와중에 판타지 잘 못 봐서 눈숨 단행본 나오는 날 질러놓고 아직도 안 본 사람 나야... 라우드 문 먼저 보고 천천히 달려야지

[익인4]

이거보고 순삭함...# 빨리 둘이 재회하는 거 보고 십ㄱ다ㅠ

[글쓴이]

나보다 빨리 본 당신쏘 멋뎌... 나는 원래 연재 못 봐서 일부러 남기고 있어 우리 민하 예쁘지...? 철수형은 어디쯤 온겨 🥺

[익인4]

난 못참고 깠는데 너무 궁금해 과거의 일이랑 철수형님도 그렇고ㅠㅠㅠ 그나저나 써니나잇은 언제 이북 내주시지.. 소장본 있긴 한데 보기가 힘들어요 삼크님..

[글쓴이]

어느 달의 1일에 오시나요... 저도 목 빠질 것 같아요 😢😢

[익인5]

당장 달려가!!!!!!!!!!!!!!!!!!!! 소식 고마워

[글쓴이]

아직 초반이지만 나쏘의 벨테기를 와장창 깨줬어 근데 슬픈 건 그것밖에 볼 수 없는 눈이 되어버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