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얼마안되는거처럼 보이지만
집 가장에.. 19살때부터 일하고 대학등록금이랑 동생 입시, 학원, 등록금까지 지원해줬데
이런거 억울해 안하고 자기가 장남이니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더라
그거 알고나니 진짜 멋져보이더라?
이젠 지원은 안하고 모으기 시작했는데
가게 차려서 성공했으면 하는 마음이야..
만양에 헤어져도 응원할거 같다
난 ㄹㅇ 한량에 노는데 가끔 내가 한심하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