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휴대폰 물에 빠져서 고장나서 새폰으로 바꿨는데 예전폰 화면이 노랗게 됐길래 이거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짜증냄 그냥 진짜 별것도 아닌 걸로 짜증내는 게 너무 많아 그냥 옛날부터 그래서 갱년기도 아니고 그냥 성격이 저래
화낼일 전혀 아닌 걸로 짜증내고 대답도 안해주고
엄마도 맨날 내가 말할 때마다 복불복으로 신경질내고
엄마아빠 닮아서 못생기게 태어난 것도 슬픈데 매일 짜증이나 듣고 너무 슬프고 죽고싶음
누구는 돈많고 예쁘게 태어나서 좋은 성격 가진 부모님밑에서 자라는데
불공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