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5~27살 버린거 아까움

ㅠㅠㅠㅜ시간 스카에서 보낸거 버린거 아까움

사회활동할걸

[익인1]

뭐했는데? 공시?

[글쓴이]

응 공시 ㅋㅋ ㅠ

[익인2]

28이야? 지금은 뭐하면서 지내?

[글쓴이]

지금은 회사다녀

[익인3]

혹시 공시 그만뒀을때의 패배감과 좌절감 어떻게 극복했어…?

[글쓴이]

나 걍 빨리취업부터해야겠다하고 생각했어 근디 공시여도 알바라도 하면서 할걸 너무 독서실-스카 였어서

[익인4]

오 나도 딱 그 나이... 쓸데없이 취준 길게해서

[글쓴이]

내말이…알바라도 할걸 집에서 못하게하니까 하

[익인6]

난 군시절 버린게 너무 아까움

[익인7]

25살인데 공시 중.... 흐엉

[익인8]

나도23-27이 세상 아깝다
너무 이쁜 나이에 즐기지 못한것 같아서

[익인9]

헉 나도 딱 저 나이때 공시 했는데 나는 후회 안해ㅋㅋㅋㅋㅋ공시는 떨어졌지만 2년치 경험했다 생각해

[익인10]

공시할때 운동은 안했오??

[글쓴이]

운동은 아파트 헬스장..

[익인11]

난 22~23 전문대졸업하고 거의 방에만 틀어박혀있었는데 용기 내볼걸 ㅠ

[익인12]

지금 내나이네... 열심히 살아야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