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5살이고 대리님은 34살이셔
사실 난 나이 잘 안따지기도 하고 (원래 연상을 좋아해)
키도 성격도 자기관리도 정말 본받을만한 분이고 내스타일이어서 반년 짝사랑하다가 어제 특근 끝나고 밥먹고 가는길에 고백했다가 거절당했어...
뭔가 후련하기도 하고 시원섭섭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