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친구랑 같이 카페에 앉아 있는데
어떤 남자가 친구한테 다가오더니 뭐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무슨 말했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를 지인으로 착각한 것 같대
그러면서
이렇게 예쁜 사람이 또 있다니
이러는데 뭔가 얼탱이없고 귀여웠엌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