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지도 슬프지도 짜증나지도 않고... 30분 동안 잠시 심란했다가 내일 백일이어서 알바 뺐었는데 다시 나갈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밥 먹는 중.... 걍 연애하는 내내 답답했던 게 싹 가심 수육 개맛있게 먹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