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오빠가
해외 놀러가서 "말과 한 몸 되기"라는 멘트와 함께
말 타는 영상을 올렸더라고
그래서 내가 거기다가 스토리 답장을 했음
응 북한이 좀 많이 빡세긴해 라고 보낸게 그냥 이 타이밍에 읽씹해도 괜찮다 라는 느낌(?) 생각으로 보낸거였는데
쉬워~ 라고 답이 왔더라고
으악 그래서 너무 애매해져버렸어
읽씹하거나 따봉 공감표시하고 끝내는게 나을지
아님 더 이어갈지 고민이야 ㅜㅜ
(더 이어가달라는걸까 아님 읽씹하라고 보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