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이번에 졸업하고 본가 들어갔는데 엄마가 자꾸 눈치줘..

원래 안 그랬는데 자는거 깨우고

잔소리하고 맨날 뭐라해서

그냥 방에 쳐박혀있는데 원래 이런거야..? ㅠ

아니 평생 놀 것도 아니고 졸업한지(사실상 졸업식도 아직임)

한 달도 안 됐는데 벌써 이러면 앞으로 어케살지

죽상으로 있으니까 또 이거가지고 뭐라하고

암튼 요새 너무 우울허다

[익인1]

알바라도 해야지ㅠ

[글쓴이]

서울에서 했었는데 그만둠
여긴 알바자리도 업다 시골이라

[익인2]

보모님 특

[익인3]

원래 엄마들 다 그럼 난 대학교 1학년때부터 취업소리 들음 졸업하려면 한참 남았는데 ㅋㅋㅋ
그래도 진짜 빡빡 버티다가 1년 반 만에 취업함

[익인1]

뭔일행

[익인3]

전공 살려서 회사 다녀

[익인4]

1년만 딱 봐주라고 해 ㅠㅠ 1년안에 취업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