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계속 간이 안된 생선을 사오는데

계속 실수로 간이 안된 생선을 사와서 다 구워놓고 “어 이거 간이 안됐네” 이래

그래서 왜 계속 간이 안된걸로 사오냐고 하니까 생선 살때 생선에 간이 된지 안됐는지 여부가 안적혀 있대..?ㅋㅋㅋㅋㅋㅋ 말이 돼?

그럼 모든 사람들이 생선 살때 간이 된건지 안된건지 모른채로 사서 구워먹는거...? 걍 다 랜덤뽑기 하는거?ㅋㅋㅋ 말이 안되는데

[익인1]

자반아니고서야
일반적으로 구워먹는 갈치 삼치 생고등어 소금 칠까요? 물어보시는데 안 물어보셨나

[글쓴이]

하 계속 저러니 가족들 다 스트레스 받는 상황ㅎ… 간이 안된건 밍밍해서 못먹을 정도라..
다음부터 같이 가서 내가 확인해야겠다

[익인1]

난 익이랑 반대로 소금 칠까요 해도 아니요 하는 경우라..
다음에는 익이 따라가서 소금 좀 팍팍 쳐주세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