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하면 극 비현실감정주의계획형 극 현실이성주의무계획형이 만나가지고 이야기하면 참 다른게 느껴짐.... 예시로 상대방이 바람피면 어쩔꺼냐는 물음에 난 죽일꺼다라고 하고 애인는 자살할거 같다고 했음ㅋㅋㅋㅋ 안맞는거 같은데 잘맞는게 웃겨 애인이 너무 착해서 다 이해해주는거 같은데 왜 날 만나는지 모르겠어 그렇게나 감정적인데
진짜 솔직하게 내가 남미새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