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는데 누가 자전거 타고 가는데 옷이 너무 익숙한거야... 우리팀 유니폼인데 선수는 아니고 그냥 일반인인데... 대체 무슨 사연으로 경기도 없는 월요일 아침부터 유니폼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계셨는지 궁금햇다..
심지어 야구단 없는 지역이라 같팀 마주치기가 쉽지 않은데 너무 신기했어ㅋㅋㅋㅋ 너무 빤히 등짝 바라보면 실례니까 마킹은 못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