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나한테 먼저 클래스 듣자고 제안 했음 취준생한테 부담이고 오전타임이라 듣고 싶지 않았는데 친구가 계속 설득하다가 신청했어 재료는 전부 사와야 했는데 재료도 많았음 초반엔 친구가 열심히 듣다가 중간부터는 지각을 계속하는데 매번 1시간 늦게오고 진도 못 따라가서 내가 한 거 가져갔다가 나중에 돌려줌 지각할만한 거리도 아닌게 친구집에서 도보로 20분 걸렸음 나한테 계속 듣자고 한 수업이고 내가 한 거 자주 가져가니까 좋게 한마디 말했는데 자기 인생이니까 알아서 하겠다고 말하더라 3개월 하고 그만뒀어 그만둘 때 말렸는데 ㄹㅇ 하기 싫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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