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귀고 일말상초 시점에 헤어졌는데 솔직히 내 입장에선 잘 끝낸 이별이라고 생각이 안 들거든
얼굴 마주하거나 최소한 목소리라도 듣고 잘 정리하고 이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헤어질 때 그러질 못했어...
시간이 지나니까 더 맘에 걸리더라,, 맘 깊게 뭐가 남은 느낌이야 기회가 되면 만나서 얘기하고 싶은데 이제와서 그러는 것도 웃기고... ㅋㅋㅋ ㅠㅠ
전역하는 때에 연락오는 경우 적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