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의원에서 실습중인데요. 그냥 종종 한의원 간호사 선생님이랑 거리감이 잡기 힘들어서요..
여기 유일한 간호사분이시고 나머지 분들은 보조라 원장님 대신에 총책임자 같은 분이셔서
일에는 엄격하사고, 자주 사소한 일로도 호통치실때가 많으신데.. 일 외에는 상냥하시기도 하고 농담도 치실때도 있어요. .그래서 나중에도 이럴땐 상사랑 거리감을 어떻게 잡아야 될지가 모르겠어서요; (솔직히 별거 아닌 일에도 종종 한마디ㅜ하시는 성격이시라서요)
친근하게 다가오실 때는 저도 받아줘야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그럴 땐 저도 스스럼없이 말하고 그러는데.... 그러면서도 일할 때는 신경질적으로 선 그어 버리는 게 좀 기분이 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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