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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30l

우리집은 독실한 기독교임 엄마만 독실하고

아파도 교회 강제로 보내는 사람이다…

나는 강제적인 기독교이고 ㅋㅋㅋ 나도 인생 한번쯤은 유럽 가고 싶은데 엄마가 일요일에 빠지는거 용납 못하심

하나님한테 혼난다니 벌받는다 가스라이팅 개심하고

교회 때문에 아빠랑 이혼까지 생각했거든

내주변은 다 가보고 나만 안가봐서 한번이라도 갔다오고 싶은데 멀기도 하지… 최소 9일이지

엄마가 미쳤냐고 교회 빠지면 너는 인간도 아니라고 하더라

교회가 뭐라고^^ 결혼도 기독교 사람이랄 해라 눈치주지

어후 스트레스



 
   
익인1
유럽가서 교회간다하면 안돼?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게 말해도 소용없음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
롸 유럽에 널리고 널린게 교횐데
1개월 전
익인2
유럽 교회 가면 안됨?ㅠㅠㅠ 내가 무교라 잘 모르긴 함 미리 미안
1개월 전
익인3
유럽 교회가면 되지
1개월 전
익인4
해외에서 간다고 하면 언도ㅑ?
1개월 전
익인5
유럽에 교회 진짜 많아! 거기가서 간다고해
1개월 전
익인5
내가 무교라 잘 모르지만 스페인은 산티아고 순례길도 많이 가던데 종교적의미로
1개월 전
익인6
현지에서 간다고 하던지
요즘은 방송으로도 보잖아
실시간으로보고 영통한다고해
요즘시대에 무슨인이람...

1개월 전
익인7
그럼 쓰니네 집은 주말에 가족 여행도 안 가??ㅠㅠ
1개월 전
글쓴이
못가지.. 이기적인 엄마 때문에..
1개월 전
익인8
천주교는 그 곳의 있는 성당을 가면 되는데,
일부 개신교는 우리 목사님이 있는 교회로 가야됨.
어쩔 때 보면 예수님이 아니라 목사님이 신인가 싶다니까

1개월 전
익인16
ㅁㅈ 목사 따라 감...
1개월 전
익인18
와……… 말이 안나온다
1개월 전
익인28
?????
1개월 전
익인32
이건 ㄹㅇ 사이빈데
1개월 전
익인33
엥 이건 전혀 아닌데
옛날 이야기이지 요즘은 매주 다른데
가보는 사람도 있는데 뭘

1개월 전
익인34
ㅇㅈ 타지로 대학가면 주말마다 본가 지역 교회가더라
1개월 전
익인34
성당애들은 거취바뀌면 그 지역 성당 찾아가던데 교회는 안그런게 신기했음
1개월 전
익인42
아예 다른지역으로 이사가는거 아님 진짜 가는데로만 가는거 맞음.. 내 지인도 집앞 교회 놔두고 원래다니던 차로 30분 거리 교회 다님
1개월 전
익인38
그건 나도 기독교익인데 이해안되는 사람들…물론 목사한테만 매달리는 게 아니라 본인이 원래 하던 사역이나 만들어둔 커뮤니티가 있으면 갈 수 있다고 생각해
1개월 전
익인43
유독 그런데가 있긴한데 틀렸어 그건아님 우리목사님 일년에 두번 자리비우시는데 그럼 교인들 전부 따라가라고??? 전형적인 하나님보다 목사님인 이상한 신도들 목회자들임 제대로된데는 그런소리안해
1개월 전
 
익인9
나두 교회다니지만 가끔 해외여행 가면 빠지고 횬지 한인교회 가거나 온라인예배 드림.. 요새 온라인으로도 잘 되어있어서 명목상 문제 없는데 좀 심하시네...
1개월 전
익인10
성지순례 다녀온다고해..
1개월 전
익인11
성지순례 온라인예배 그리고 유럽은 널린게 교회인데..
1개월 전
익인12
와 진짜 학대야 그건
1개월 전
익인13
성지순례한다고 해두?!ㅜ
1개월 전
익인14
유럽에 뭐 성지순례 이런곳없어?
1개월 전
글쓴이
있을걸?
1개월 전
익인14
거기간다해두안되려나ㅠ
1개월 전
익인15
허락보단 용서가 쉽다 가고 싶으면 그냥 몰래 준비해서 가
1개월 전
익인17
온라인 예배 없어?
1개월 전
글쓴이
있음.. 엄마는 온라인이랑 대면은 차이가 크다고 그냥 말이 안통해
1개월 전
익인17
똑같던데 오히려 소리도 목사님 얼굴도 잘 보이고
1개월 전
익인19
와우,,,,,무교익 이해가 안간다 힘내 쓰니야
1개월 전
익인20
우리 엄마는 어릴 때 말곤 이제 강요 안 하시지만 교회의 가장 싫은 점이 이거야.. 가스라이팅 오져
1개월 전
익인20
유럽가서 예배 드린다 뭐다 이런거 말고 금전적인거 지원 받는거 아니면 걍 지르고 가셈 언제까지 다 받아줄거야..
1개월 전
익인21
유럽에서 교회 가면 되지 이해가 안 가네...
1개월 전
익인22
? 이단이나 그런건 아니지? 그러면 윗댓처럼 온라인 예배하고 성지순례하면 되는거 아님? 어머니 왜그러시냐
1개월 전
글쓴이
ㅇㅇ 큰교회
1개월 전
익인23
나 비슷한 집안인데 ㅋㅋㅋㅋ 이번달 여행 2번감 수목금토, 수목금토 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오다로강
1개월 전
익인23
짧은여해이라 일본이랑 제주도~ 나중에 긴여행가면 무조건 교회알아보고 보고해야 될듯 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4
성지순례길 간다그래 ㄱㄱ
1개월 전
익인18
자기 정신적인 불안,심약적인거를 가족한테 퍼뜨리면서 가족 힘들게 하는거 진짜 아닌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25
울 집도 스무살까지 그랬는데 걍 욕을 하든 말든 언니랑 같이 하루 빠짐.. 진짜 몇주를 욕먹고 그럈는데 그 이후로 또 씹고 안가고 또 씹고 안가고 지금은 아예 안감
1개월 전
익인25
한번 세게 나가야돼 진짜
한번으로 안되면 계속 빠져 욕 먹더라도 그럼 가는 거에 고마워함

1개월 전
익인41
ㅇㅈ
1개월 전
익인26
교회면 목사님이신가? 목사님께 허락비ㅡㄷ으면 안 되나
1개월 전
익인27
엄마가 눈치주고 뭐라하는거 언젠가 한번은 넘어야할 산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산을 넘냐 안넘냐는 쓰니 의지에 따라 달린거라고 생각해
1개월 전
익인29
평생 그러고 살거야? 엄마 죽을때까지 일요일은 아무데도 못가고? 잘 생각하고 판단하렴
1개월 전
익인30
내 친구는 그래서 월-토 이렇게 여행 다녀오더라
1개월 전
익인31
쓰니야 그런거 한번 뚫어야돼 그 시작이 어렵겠지만
1개월 전
익인35
무교라그런가 교회 가는거 집착하는거 이해안감…장소가 그렇게 중요한가
어릴때친구도 맨날 일요일엔 아무것도 못하고 부모님한테 끌려다니더라…

1개월 전
익인36
나 기독굔데도 이해안감...ㅎ
1개월 전
익인33
2222 나도…
1개월 전
익인57
4444
1개월 전
익인37
음? 담임 목사님 딸인 내 친구도 해외 여행 잘만 다님.. 해외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드리면 ㅇㅋ임 걔네 아빠는 오히려 해외 교회에서 느꼈던 것들이나 경험 공유해달라고 신나서 그러신다던디.. 어머니의 믿음이 뭔가 잘못된 듯...
1개월 전
익인38
우린 가족여행으로 가서 현지교회 가는디…특정 교회 예배만 가야한가는 거 너무 닫힌 사고 같아…물론 사이비는 조심해야하지만
1개월 전
익인38
그리고 결국 쓰니 스스로 믿지않으면 언젠가는 벗어나야해
1개월 전
익인40
울엄마랑 똑같네 독립하고 안보고 사는게 답임
1개월 전
익인43
유럽가서 지역한인교회도 많이들 간다...찾아보면 후기도 꽤있어..피치못할땐 영상예배 드리는것도 방법인데 엄마가 쫌 과하시다
1개월 전
익인44
걍 무시하고 가면 안됨? 어차피 자기돈으로 갈거라면
1개월 전
익인39
진지하게 한번 크게 싸워서 넘어가가나 독립해야한다생각함..
1개월 전
익인45
그냥 무시하고 가버려
1개월 전
익인46
그정도면 그냥 한번 크게 싸우고 독립하는게 나을거 같은데..ㄹㅇ 교회때문에 여행 못가는거 충격
1개월 전
익인47
그냥가
1개월 전
익인48
eva....
1개월 전
익인49
몇 살인데 아직 그럼... 무시하고 가 언제까지 그럴려고
1개월 전
익인50
걍 무시할 수 없나? 아빠랑 이혼까지 생각했다는거 보면 아버지는 안그러신거 같은데 그냥 가
1개월 전
익인51
쓰니 유럽여행까지 계획할 정도면 어느정도 독립 가능한 경제력 아냐? 나라면 눈딱감고 1년간 엄마 차단하고 연락 안하고 안보는거 추천해 나도 내 아빠 버릇 그렇게 고침
1개월 전
익인52
난 노빠꾸로 비행기에서 한달동안 떠난다고 당일에 알렸는데 설마 자식을 절연하겠냐는 생각으로
1개월 전
익인52
침고로 우리집 교회인건 아님 걍 외박을 싫어하는거
1개월 전
익인53
경제력 되면 어머니 허락 받지말고 아버지하고만 얘기하고 쓰니가 계획짜서 가버려
1개월 전
익인53
누가 봐도 이상한 믿음이고 들어줄 필요 없음 내 주변에도 자식이 목사인 집안부터 부모님이 자식들한테 신앙 강요하는 집안까지 다 있는데 매주 나가던 교회 한두번 빠진다고 그렇게 난리치는 집 없어... 신앙 강요하는 집 자식은 미국 유학도 다녀왔는데ㅋㅋ 거기서 교회 다니기는 했지만
1개월 전
익인54
ㅠ고생이다 쓰니...
1개월 전
익인55
우리엄마도 똑같애..그런 이유로 남친이 기독교를 안믿는데 너랑 결혼하면 같이 교회다녀야된다고 해서 8년사겼는데도 결혼도못하고있음, 이 문제로 3년째 싸우는중, 나는 엄마아빠딸이고 억지로라도 다닐수있지만 남친까지 강요하지 말아라 했는데도 우리집에 장가오면 우리집 문화를 따라야된다나 어쩐다나... 최근에도 내 미래와 내 가정을 꾸리는데 내 앞길보다 그 종교가 그렇게 중요하냐고 또 싸움, 이거때문에 주말껴서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누구좋으라고 다니는거냐며 싸우는중, 진짜 나 이거 허락 안해주면 그냥 비혼으로 살려고 생각중.. 우리집에 장가오는 남자가 불쌍해서, 결혼하는것도 죄 같음. 나중에 엄마아빠한테 원망이나 실컷하려고 그놈의 기독교때문에 결혼도못하고 늙고있다고.
1개월 전
익인56
평생 그렇게 살 수 있어? 쎄게 나가고 유럽 다녀와.. 아직 학생인거 같은데 지금 아니면 장기로는 힘들어ㅠㅠ 나도 고등학생때까지는 교회 강제로 나갔는데 성인되고부터는 안가!! 어려운 일인거 누구보다 더 잘 아는데 벗어나길 바라
1개월 전
익인56
아 쓰니는 교회는 ㄱㅊ은데 여행까지 못가게 하는게 좀 그런건가?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쎄게 나갔으면 좋겠어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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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OnAir 🦁 일요일에 스윕승하면 얼마나 좋을까? 해줘 8/18 달글 💙 4075 08.18 17:2518388 0
롯데 🌺 0818 달글!! 일요일에 이겨주면 정말 조켄네🥺 🌺 4998 08.18 17:04200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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