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 시작한지 얼마안돼서 다 어색한 사인데
거기에 잘생긴 알바생 오빠 한명잇거든
그 오빠 잘생겨서 내가 좀 좋아하는 상태임 아무튼
사장님이랑 셋이서 같이 일끝나고 술마셧는데
사장님은 고맙게 두시에 가주시고
알바생 오빠랑 5시까지 마시다가 나 첫차 태워주고 가셨거든?
근데 중요한건 어제 개꽐라된거같은데
그 오빠한테 뭔 실수를 했는지 모르겠음
뭔가 뭘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남
그 오빠가 나보고 귀여워요?? 라고 했던거 같은데
이건 너무 김칫국인가 무튼
언제 번호땃는진 모르겟지만 연락처에 그오빠가 잇던데
문자 보내봐도 되나..? ㅠㅠ 좀 에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