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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오늘 한번 말했다가 집안 뒤집어졌다.. 하 ㅋㅋㅋ

거짓말치고 갈래도 거짓말 칠 깜냥이 없음 ㅋㅋ

본가에서 생활하는 죄일듯..

결혼할 남자도 아닌데 왜 그러냐 〈부모님 입장

난 얘랑 결혼생각 있다(3년만남) 〈내 입장

우린 걔 맘에 안든다 〈부모님 입장



 
   
익인1
진짜 나다,, 나도 25살이고 외박 안돼서 거짓말하고 가기는 걸릴거같아서 쫄리고 남친도 답답해하는거같고ㅜ
1개월 전
글쓴이
외박 한번도 못해본게 말이되나.. 이왕 돈 쓰고 여행가는거 친구들보다 남친이랑 가서 좀 더 재밌고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ㅠㅠㅠ 휴
1개월 전
익인2
그냥 통보하고 바로 나가부러
1개월 전
익인3
2222 어쩌라고 식으로 나가야 됨
1개월 전
글쓴이
그걸 못하는 내가 효녀인지 호구인지는 참..ㅠ 집안 뒤집어지는 꼴 보기 싫은게 남친이랑 외박 못가서 아쉬운것보다 우선인가바
1개월 전
익인2
부모에게 허락을 맡는다..? 그걸 어떤부모가 쉽사리 허락을 해주겠음.. 다 대발노발해 원래 그냥 통보하고 나가도 대발노발 난리나ㅇㅇ 여러번 반복되면 체념하셔 그래 니인생살아라 하고ㅋㅋ 너도 너인생이 이제 있는거고 성인이면 그런거 책임지고 알아서 할나이니까 부모 입장이 먼저면 뭐 그렇게 하면되는거고 나는 박차고 걍 나갔어 결혼도 뭐 부모가 맘에안들어도 내가 맘에들면 끝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고….부모말듣고 평생살거아니니까
1개월 전
글쓴이
멋지다 너 나는 아직 완전하게 독립하지 못해서 그렇게 못하나봄 후..
1개월 전
익인4
그럼 독립을 하고 외박을 하면 되자나
본가에 얹혀살면 본가의 법도를 따라야지

1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안하잖니ㅠ
1개월 전
익인4
그니까 본가에서 사는내내 외박을 안하면 되자나
1개월 전
글쓴이
? ? 어쩌라고 그건 내가 알아서 할게
1개월 전
익인5
28살인 나도 외박 안돼.... 하..
1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 나의 스물여덟도 그럴거 같아....ㅎ... 아직 한번도 해본적 없어?
1개월 전
익인5
아니 부모님이 아는 친구들이랑은 그래도 설득설득하면 보내주시는데 난 남자친구 있는것도 싫어하셔서 존재자체도 모르셔...
1개월 전
익인6
난 말 할 깜냥이 없어서 거짓말하는데ㅋㅋㅋㅋㅋ 걍 친구팔고 이것저것 다 팔아~
1개월 전
글쓴이
헉 어떤식으로 팔아...? 인증샷같은건 요구 안하셔..?
1개월 전
익인6
웅 걍 혼자 여행다녀온다, 친구랑 여행간다, 콘서트가 늦게 끝나서 막차가 없다 자고온다, 친구 생일이라 파티룸 빌려서 논다 등등 온갖 이유 다 만들어서 외박함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와ㅠㅠㅠ 최고다.. 나도 평소에 콘서트든 뭐든 막 여기저기 쏘다닐걸 워낙 집순이라 ㅜ허ㅠㅠ 파티룸 저 아이디어는 나중에 써먹어야겠다 고마오
1개월 전
익인7
그냥 친구랑 간다고 하면 안돼?? 평소에 인증샷 요구하시는 편이야?
1개월 전
글쓴이
웅.. 인증샷을 요구해,,ㅠㅠ
1개월 전
익인8
이거 좀 막나가야해.....나도 본가사는데 남친이랑 외박한다는 말은 안하고 일단 친구랑 한다고 거짓말 함 그리고 전화 계속 오거나 인증샷 보내라고 하면 안보내고 폰 껐음 이렇게 일년 하니까 지금 20대 후반인데 많이 풀렸어ㅎㅎ...
1개월 전
익인9
이건 진짜 막나가야됨 나는 26까지도 꺼려하셧음.. 지금은 독립한지 몇개월 안되긴 햇는데 주말마다 오길 원하시는 것 같은데 걍 2-3주에 한번씩 가구 그때는 남친자취방에서 자거나 이러고잇음 ㅋㅋ 그리구 여행은 걍 통보햇어
1개월 전
익인10
나 외박 못해서 항상 집에 들어오긴 하는데 친구랑 여행 간다고 구라치고 가끔 여행 가
1개월 전
익인11
23살 익인데 22살 때부터 지금까지 당일 통보하고 여행 잘만 다녀왔으 첨엔 쫄리고 쓰니처럼 집안 생각땜에 불안했는데 이젠 부모님도 아무렇지 않아하심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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