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후기나 교정후기 피부과후기 보면 주변에서 예뻐졌다고 한다는 말 좀 웃김

그럼 사회성 없이 망했다고 곧이 곧대로 말하겠음? 의료사고 정도로 망한 거 아닌 이상 웬만하면 하니까 좋다고 해줌

[익인1]

솔직히 주변에 성형한 애들 중 티 나고 그닥 잘 안 된 것 같은 사람들도 많은데 그걸 어떻게 말함… 걍 성형했다 하면 뭐라 할 말 없으니 예뻐졌다, 자연스럽다…

[글쓴이]

그니까 주위에서 예뻐졌다고 해요라는 멘트만큼 의미 없고 신뢰 안 가는 멘트가 없음; 저런 멘트 보면 이제는 바이럴인가 싶어져

[익인1]

아무리 친하고 편한 사이더라도 화장법처럼 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부정적인 말은 못하지

[글쓴이]

그니까. 돌아갈 방법이 없는데 이상하다할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