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맞춰서 여행가게 되는 날 알려달라하면 확인해보고 알랴줄게 하고 감감 무소식.. 알아봤냐? 물어보면 직장에 언제 뺄지 정확하게 말해야한대서 날 알려주면 물어볼게 하고 또 무소식.. 대충 이런식으로 여행 비행기표나 숙소 예약 순간까지 여러번의 과정을 거침 ㅋㅌㅌㅋㅋㅋㅋ 근데 또 가기 싫어하는건 아냐 ..; ; 얘빼고 만나니까 왜자기 빼고 갔녜 지금은 멀리 떨어져 살아서 ㄱㅊ한데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이해가 안되는 유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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