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잘못했을깨 사과를 해도 나는 푸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사람이거든? 그래서 생각정리 시간 갖고싶다고 하면 꼭 자기도 요즘 바빠서 쉬고싶었다, 몸이 안좋아서 나도 쉬고싶었어 이런식으로 답장해
서로 잘못한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자기가 상처줘서 회복하는 시간 달라고 한건데 거기다대고 나도 쉬고싶옸어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기분이 묘해
그냉 알겠어 정리되고 괜찮아지면 연락해 정도만 말해도 되는데 굳이 안해도 될말을 해서 기분이 안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