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가던 미용실에 디자이너쌤 휴무라 다른 사람한테 레이어드컷 받았는데 뭉텅 뭉텅 잡고 숙숙 자르더니 왼쪽 머리가 거의 계단 컷이 된거야 오른쪽이랑도 다르고.. 그래서 이거 뭉친것같다고 다시 잘라달랬는데 잘못자른거 인정안하고 내 머리숱이 많아서 어쩌고 저쩌고 그러길래말안통하겠다 싶어서 대충 좀만 더 잘라달라하고 나왔는데 기분 나빠서 아래같이 쓰려는데 ... 걍 저렇게 리뷰쓸까
한쪽이 좀 뭉텅이로 뭉쳐서 잘려서 머리 양쪽 대칭이 안맞아서 말씀드렸는데 제 머리숱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그게 무슨 상관이죠..ㅜ다음 예약 손님이 기다리셨는지 숱이 많아서 힘드셨는지는 몰라도 급하게 머리자르시고 대충 말아버리려고 하셔서 기분이 안좋았어요 말씀드려서 다시 해주시긴 했지만 처음에 질감처리도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싹뚝 자른 머리같았구요..클리닉 가능하다고 해서 한건데 그렇게 급하게 자르실 줄 알았으면 클리닉도 안받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