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6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본인표출 이 글은 제한적으로 익명 본인 표출이 가능해요 (횟수 제한이 있음, 아이템 미사용시 표출 금지)

전화도 안 받고 답장도 안 하고 ㅋㅋ 마지막 통화 하고 난 이후로 한 시간 째

금방 끝난다 파한다 어쩐다 하더니 메뉴 몇 개 새로 시켜서 신나게 먹고 있네 뭔

그냥 이럴거면 그만하자 보내놓고 차단할까 싶다 화가 너무 나네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59646688?category=6



 
   
익인1
뭐 친구끼리 마시는 거임?
2개월 전
글쓴이
번개로 직장 동료들이랑 ㅋㅋ 다들 또래
어제도 먹더니 재밌나봐

2개월 전
익인1
출근들 안 함 ? 일단 재밌어서 붙어있는 건 팩트네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술 먹는 게 싫은거.. 금방 피한다고까지 말 해놓고 연락 안 보는 것도 ㅇㅇ 거짓말을 두 번 한 거자나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임 ㅋㅋ 내일 출근이면서 굳이굳이 이 시간에 모여서 먹는다는게 동성이라고 이해가 안 됨
미리 잡은 약속도 아니고, 없는 말 하는 것도 이해 불가..

2개월 전
익인3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했네?..음..솔직히..저러면..지금이야 1번이지 나중에는 어 이래도 되네? 하면서 계속 저럴 거 같아서..

헤어질 거 같긴 해 편하게 살라해 헤어져드려

2개월 전
글쓴이
어 이게 넘 싫은거야 ㅋㅋㅋ
집에 갈 생각이 없어보이자나 ㅋ..

2개월 전
익인3
아니 처음부터 그래도 직장동료들이라서..중간에 빠지는 건 좀 힘들 거 같다던가..있는 그대로 얘기했으면 좀 달랐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왜냐하면 사회생활인 것도 있으니까..쓴이도 그런 식으로 얘기했으면 사회생활이니까 어느정도 고려는 했을 거 아녀..ㅎㅎ

근데 솔직히 말하면 뭐 요즘은 선택을 강요하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그냥 쓴이 애인이 재밋어서 2차도 가고 노는 거니까..

의미 없긴 하다 ㅎㅎㅎ

2개월 전
글쓴이
지가 즐거우니까 저러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 오늘이 마지막일거다 어쩐다 말 한 거 치고는
집 가능 약속조차 지키지를 않네

2개월 전
익인3
그럼 그냥 통보를 해드려..

'너 맘대로 재밋게 놀아 난 이제 너랑 그만 할 거니까 자유를 누리도록 수고!'

차단~할 듯..나이 거꾸로 먹은 것도 아니고 저런 것도 컨트롤 안 되고 내가 한 말 못 지키는 사람 만나줄 필요 없다고 보긴 해 나도

2개월 전
익인4
대부분 미새 던데 아니더라도 넘 싫
2개월 전
익인5
난 술자리 자체보다는 나랑 연락 안 되는 게 너무 빡쳐서 차단마렵더라
2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결국 헤어졌었어? 어케했어 ㅋㅋㅋ ㅜㅜㅜ
2개월 전
익인5
술자리 줄이는걸로 합의봤어 연락도 자주하고
이건 걍 가치관 안 맞으면 어쩔 수 없어 다른 사람들은 동성이랑 술자리 좀 가진다는데 뭐가 문제냐 이럴 수 있겠지만
연락 중시하는 입장에선 기다리는거 지침 진짜 ㅋㅋ..

2개월 전
익인6
아~~~최악이다
차라리 재밌어서 집에 못가겠다고 말하라고
그럼 깔끔하게 헤어지지
왜 사람 열받게 꼭 저러냐고ㅋㅋㅋ
쓰니 그랴서 어케했어?

2개월 전
글쓴이
방금까지 싸우고 냉전 들어감
언제 연락 줄 지는 모르겠다 원래 목요일에 보기로 했었는데
나는 너가 계속 이러면 끝낼 생각 있다고 얘기했고 상대는 그럴 생각까지는 없다
예전 일까지 다 끌고 나와서 싸움
쟤는 일하러갔고 나는 걍 방에서 쫌 우는 중 ㅜㅠ

2개월 전
익인6
남친은 계속 저렇게 놀고싶대?
2개월 전
글쓴이
중간중간 계속 연락하고 이런게 싫대.. 그냥 노는갑다 하고 넘어가 줄 수 있는 거 아니녜 나는 항상 내가 싫은 것만 얘기한다고 뭐라 하네
2개월 전
익인6
안맞네..
그럼 걍 한 열두시 전으로 들어가는걸로 하고 연락은 하고싶을때 하라고 하면 어때
여자랑 밤에 술마시고 놀면서 연락도 하기 싫다는데 노는갑다가 잘 되냐고ㅋㅋ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한강 사상 쓰레긴데 왜이리 고평가받는거지248 13:0743277 3
일상지방 사는 남미새들은 꼭 상경하도록 해307 16:4121539 0
일상스토리에 한강 작가 올린 친구 좀 길티야...313 17:1819041 1
이성 사랑방애인집에 홈캠 설치하는거 정신병이라고 생각함?153 12:4525423 0
야구 손성빈 노벨문학상 소식 못들엇나봐122 13:4232821 0
한강 작가님께서 노벨상 수상하신 걸 보니까 우리나라의 문화 위상이 많이.. 23초 전 1 0
경북 안동 살기 어때? 28초 전 1 0
홍대쪽 구경거리 잇어!? 32초 전 1 0
특허사무소 일하는익 있어?? 41초 전 2 0
30살이고 일한지 3년 됐고 딱 3000모았는데 52초 전 3 0
625 대리전 저거 중국에서 미는 주장인데 57초 전 3 0
강의노트정리하는 대딩익들아 너네 아이패드에다 해 실제 노트에다 해 ?? 1분 전 4 0
가족여행은 무조건 패키지인것도 30대 이상일때 얘기 아님..? 1분 전 12 0
제사 진짜 개 극렴이네 ㅎ ㅏ 1분 전 3 0
생리때 원래 살 안빠져?1 1분 전 6 0
이성 사랑방 사귄지 80일 정도 되어가는데 뭔가 우울해.... 1분 전 8 0
수영 5일차인데 진짜 넘 못해..😭 1분 전 2 0
마포구청쪽 분위기 잘 아는사람 ?? 아님 오피스텔 !! 1분 전 6 0
하루키 전혜린 이문열이 노벨 문학상을 못받았는데 한강이 받은게 신기하긴하다 1분 전 8 0
내가 11월만 기다리는 이유 1분 전 11 0
책 1년에 5권 언저리 읽으면 보통인가?3 1분 전 11 0
직장인이 죄지!!! 서점가니까 책 다 털렸대 이미 ㅋㅋㅋ 2분 전 10 0
지하철 의자 반대편에서 빤히 쳐다보는건 무슨 심리임?ㅋㅋㅋ 1 2분 전 9 0
이 정도 이빨이면 교정 할 말???? 사진 있엉 4 2분 전 17 0
얘들아 내가 5번6번 목디스크가 있거든.. 근데 오른쪽 손끝이 너무 저리고 아픈데 2분 전 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밝게 생겨서는 무뚝뚝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가 오빠를 너무 좋아했고..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