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만 하는사이였고 내가 좋아하게 되었는데
다른분들이 그분 여자친구있다는 얘기하시는거 옆에 지나가다가 듣게 되었어
내가 좋아하는건 아무도 모르는 상태고
그분 연락처도 몰라 따로 친하게 지내지않았고 접점도 없어
여자친구 있는 사람 건드리면 안되는거알고있어 그래서 안다가가고
바라보기만 했거든?
그것만으로도 좋고 그사람 본다는게 행복해서 혼자만 티내지말고 좋아하다가 조금씩 정리해보자 이렇게 생각했는데 맘이 정리가 쉽게 안되더라고..
그러다가 얼마전에 2달뒤에 나가신다는걸 알게되었는데 다신못본다는게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