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취준생 + 장거리라 지금 사귄지 50일 지났는데 본 건 두 번이야.. 각오는 했는데 너무 힘들다 최근 만나고 나 다시 돌아갈 때 내가 진짜 펑펑 울었어
애인이랑 성격이 많이 달라서 공감보다 현실 우선인 말들에 상처 좀 받았었거든? 막상 대면해서 말 하니까 풀리더라고.. 진작 만났으면 금방 풀릴것을 장거리라 바로 풀지도 못하고 이걸 또 한 달 겪을 생각 하니까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