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이직 너무 섣부른 판단일까..

나는 대병 간호사고 이번에 갑자기 로테되서 pa 가 됐어

일단 원하지 않았고..

리프레쉬가 필요한 시기는 맞는데 PA를 원한건 아니었거든

3교대를 안하면서 월급이 팍 줄 었어 나이트수당 아예없음

완전 상근직이 아니라 주말에도 출근하는 경우가 있고

오프가 많은게 장점이라지만

나는 아직 어리고.. 난 몸을 쓰고 돈 벌길 원하는데

이게 지금 로테가 어려운 시기라 ㅠㅠ ㅠㅠㅠ다 생각하면 그만두는게 맞아..

암튼 일 적응보다도 돈이 큰데.

안그래도 내 직장이 지역 대병 중에 돈이 제일 적어서...

다른 종병이 돈을 더 많이 주더라고.. (물론 복지며 체계가 다르겠지??)

근데 내가 한치 앞만 보고 퇴사를 생각하는게 맞는지...

나는 월 300 이상 벌고싶은데 당분간은 절대 Xㅠ.....

안그래도 모아둔 돈이 적어서 되게 조급해...

또 고민되는게 당장 바로 취업이 안될 수도 있는거고

내가 성적이 3.4 라서 스펙이 좋은 것도 아니야

[익인1]

음…뭐가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월급 적더라도 pa로 버티는게 나을것 같아
아니면 넘 싫고 급하다 싶으면 다른 대병 알아보고 이직하거나..

[익인2]

뷸취업인데 가능?
종병갈거 아니면 버티고
pa가 너무 적성에 안 맞으면 관두고

[익인3]

간호는 대병경력있으면 대병으로 이직 쉽지암ㅎ아? 잠깐 종병 다니는것도 나쁘지않은듯

[글쓴이]

굳이 대병있어야할 이유를 못찼겠어..보직도 메리트를 이젠 모르겠고 명예 뿐임

[익인4]

진짜 공고안뜰정도러 불불불취업임.. 상황좀좋아지면 옮기든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