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했는데 퇴사하고 싶어

3명이서 할 일을 내가 들어온지 한달만에 두명이서 하고 있는데

진짜 버겁다고 느껴지거든..

면접땐 이런말 없었고 한번 따로 말씀드렸을 때 조정해주겠다고 하더니

내가 아무말 안 하고 있으니까 별문제 아니라고 생각하는건지

업무량은 점점 더 늘어나서 정시에 퇴근한 적이 일주일에 두번밖에 없거든..

스트레스 받아서 생리도 안 하는데 나 어떡하지ㅠㅠ

또 말씀드려야 되나

[익인1]

건강에 신호오는 순간 결단내리는게 낫더라 ㅠㅠ 참을 수 없는 상황임을 나타내주는거같아서 .. 다른 누구보다 내가 젤 괴로우니까,,

[익인2]

다른건 몰라도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안되더라 결국 오래 못하고 병원비만 더 들어ㅠ

[익인3]

나도 스트레스로 몸 안좋아져서 퇴사했어 퇴사하고 쉬니까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건강도 좋아짐..

[익인4]

과로사 오겠네 말씀 드려

[익인5]

말해서 해결될 것 같은 문제면 말하고 정 아니다 싶음 그만둬 건강까지 버려가면서 일하는거 아니야. 위로를 더 해주자면 난 이직하고 이틀뒤에 그만뒀어 아침 출근길을 울면서 하길래 안되겠다싶었어

[익인6]

계속 말씀 드리거나 퇴사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