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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24살인데 인생이 막막하네.. 답이 없음 그냥 예체능 하다가 실패해서 수능 공부 하고 있는데 하고 싶은 꿈은 있어서 대학 가야하는데 내 지능이 못 따라가는 거 같음... 공부도 너무 안 되고 2년 3년 더 해야지 겨우 될까말까 같은데... 돈도 없고 그냥 수능 때려치우고 돈이나 벌까... 모르겠다 걍 인생이 막막하다.. 다들 이래? 예체능 성공 했으면 이런 생각도 안 했을텐데라는 생각만 계속 들고.. 하 나도 재능 있었으면..

추천


 
   
익인1
기대수준이 높으니까 막막한거야
1개월 전
익인1
시급한 자기객관화가 필요해
1개월 전
글쓴이
자기객관화 해서 예체능도 그만 두고 자기객관화 해서 수능 그만할까 생각하고 있는 건데?
1개월 전
익인7
아니 그게 아니라 그전에 원래부터 예체능을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했다가 실패할 거였으면 하면 안 되는 거였다는 말이죠.

쓰니는 지금 다시 시작하려고 해도 힘들어서 아무것도 안되고, 쓰니 뒷바라지하시는 부모님들도 이제 와서 또 지원해 주려고 하니까 힘들잖아요;?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가벼운 마음으로 했는지 무거운 마음으로 했는지 당신이 어떻게 아는데요? 무슨 사정이 있어서 그만둔 건지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훈수 두지마세요
1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그저 예체능 실패했으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 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1개월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예체능도 실력이라 결과적으로 보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그래서 예체능이 어려운 거고요.

1개월 전
글쓴이
7에게
네 님은 좋겠네요 뭐 든지 실패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상대방 탓이고 성공하면 무거운 마음으로 한 거니까 잘 된거고

1개월 전
익인7
글쓴이에게
그리고 지금 쓰니 님 본인도 열심히 했는데 안됐고 그래서 힘들다고 큰소리 치치 말라고 저한테 뭐라 하시는데,,, 힘든 건 쓰니 님 부모님이시죠:;

몇 년간 예체능 했는데 안되니까. 그냥 첨부터 다시 공부해서 대학 가겠다고 하시는데 사실상 그 뒤를 감당하시는 건 부모님이시잖아요;?

그래도 몇년간 기대하면서 기다리셨을텐데.... 남들 취업할때 아직도 준비하는걸 기다리는걸 보면은

1개월 전
글쓴이
7에게
네네 님 딸 아들한테는 무조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공부만 시키세요 딴 거 절대 시키지 마시고요 실패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딸 아들 탓이니까요

1개월 전
익인7
글쓴이에게
님아.. 조언 구하려고 글 올렸으면서 계속 징징거리는 소리만 하는데 그럴 거면 왜 올렸어?
님 벌써 24살이야,,,,, 남들 같았으면 벌써 취직할 나이인데 언제까지 그런 어린애 같은 소리만 할 거야?

1개월 전
글쓴이
7에게
징징 거리는 소리가 아니라 이미 지나간 일을 계속 말하는 건 님인데요 이미 예체능 했고 실패했고 이제 뭘 해야하나 고민하는 글을 올린 건데 거기서 "그러게 과거에 예체능을 왜 했음?" 이렇게 말하면 누가 좋아하나요 이미 지나간 일로 말하는 건 님이에요...

1개월 전
글쓴이
7에게
당신이 한 조언은 "그러게 예체능 왜 가벼운 마음으로 함?" 이건데 그래서 뭐 어떡하라고요

1개월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중요한 건 거기야,,,? 내가 한말 중에서 와닿는 부분이 그 말밖에 없는 건가;?

부모님이 그동안 쓰니 뒷바라지 열심히 하면서 몇 년간 기대했는데 안돼서

포기하고 대학 가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또 몇 년을 뒷바라지하면서 기다려야 된다는 건 생각하지 못하겠어;?

1개월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솔직히 말해서 부모님한테 미안하지는 않아;? 힘들게 또 뒷바라지하면서 기다리게 해서:;?

1개월 전
글쓴이
7에게
네네 그래서 어떻게하면 되는데요 이미 지나간 일로 그만 말하시고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잔소리 좀 그만하시고 조언을 해주세요

1개월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와ㅡ 님 진짜 24살 맞냐;? 나이를 그냥 먹고 헛살았다는 게 이런 말인가;?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겠네

그렇게 평생 부모님 치마폭에 싸여서 살아

1개월 전
글쓴이
7에게
아니 조언을 해준다면서요.. 조언이 '가벼운 마음으로 예체능 왜 함' , "부모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이게 조언이에요..??

1개월 전
글쓴이
7에게
제가 뭐 자포자기해서 집에서 백수처럼 산다는 것도 아니고 당장 수능을 볼지 돈을 벌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막막하다고 한 건데 무슨 소리세요....

1개월 전
익인2
하고싶은게 뭔데?
1개월 전
익인3
29 공무원도 막막하다..
1개월 전
익인4
아..나도 예체능... 어중간한 재능으로 괜히 뛰어들어서 지금은 어중간한 곳에 취업해서 거지같이 사는중....근데 후회해봤자 뭐해ㅠ 나만 좀 먹지..
1개월 전
익인5
제목에만 답하자면 응 인생은 원래 그러더라
1개월 전
익인6
혼자 독학 재수하면 많이 힘들텐데
학원이나 관리형 독서실은 생각없어?

1개월 전
글쓴이
돈이 없어서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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