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트레스성 위염이라고 어제 병원 가니 그러던데
엄마한테 얘기하니
어쩐지 내(엄마)가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하고 꿀꿀하던데
네(=나)가 아파서 그랬나봐~~
라고 이야기하는데....
평소에도 혈육이랑 나랑 요즘 둘다 각각 회사가 개판이라서 퇴사 고민하고 있는데 엄마가
자식들이 다 회사때문에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아해서 엄마가 너무 힘들어~~~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좀 정신병같아서....
이런 걸 뭐라고 부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