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결혼 문턱 높아진게 결혼문화도 하나 있을듯

사람들 다 초대해야하고 청접장 보내야하고 예식비며 드레스비며 그 과정에서 나가는 돈이 어마어마하다던데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근데 또 남들 다 하니까 해야할거 같아 ㅋㅋㅋ

[익인1]

30대익 주변 말 들어보면 축의로 다 메꿔진다더라. 남아서 신행에 보탰다는 사람도 있음

[익인2]

개인주의가 점점 커져가지고.. 저런 문화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많아질 듯 참고로 나만 해도 결혼 자체는 할만한데 저 문화를 감당하기 힘듦

[글쓴이]

난 일단 초대할 사람도 없어서 엄마아빠 지인만 올텐데 그것도 싫움…그냥 엄마아빠만 왔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