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07l

여행지에 오늘 폭우올지 아무도 예상 못했는데 비온다고 성내고

난 집가고싶다를 계속 반복하고

길찾기도 여행계획도 나보고 짜라 해놓고 길찾기하는데 토달고

나도 여기 지형 몰라ㅋㅋㅋ 미리미리 알려달라는데 네비 오작동인거 네이버 지도보고 경로 검색해서 겨우겨우 하는건데도 예언급으로 해달라지 않나

맛집 추천해주면 비맞고 가야 한다며 또 불만을 쏟아내고

그래도 실내여행지 위주로 찾는등 어떻게든 으쌰으쌰 해보려는거 뒤에서 짜증내고 얼굴 찌푸리고 다니는 등 티는 다 내ㅋㅋㅋ 친구였으면 진작에 손절했을거

난 진짜 이런식으로 할 거면 여행계획 짜는거 최소한 자기가 짜기라도 했으면 좋겠음 지금까지 여행계획 오케이 해놓고 이제와서 가기싫다 짜증내면...누군 호우 안 짜증나는줄 아냐고ㅋㅋㅋ 본인이 오늘만 시간되니까 여행 가자 해놓고 이지경된게 짜증남



 
익인1
쓰니 고생 많다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ㅠㅠ
다음부터는 엄마 데리고 여행가지마 절대!!

1개월 전
글쓴이
공감해줘서 고마워 더 이상 엄마랑 같이 여행갈 일은 없을듯 사실 여행 아니라도 엄마랑 단둘이 어디 갈 때마다 안 맞아서 자주 부딪혔는데 이젠 못 견디겠음
1개월 전
익인2
난 성격 거지같아서 이런상황오면 따박따박 본문에 있는 말 다 함ㅜㅋㅋㅋ엄마시간 맞춰서 왔고 비오는거 내탓도 아니고 내가 인간지도냐고 뭐이렇게 불만이 많냐고 엄마만 화나냐고 터미널에 내려줄테니까 집 갈거냐고 제발 기분좋게좀 가자고 한번 지르고 그뒤론 좀 맞춰줌...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러고싶음 근데 우리 집은 무조건 엄마한테 맞춰줘야 하는 분위기임ㅋㅋㅋ 싸움나면 귀찮으니까 참아주자라서... 그냥 다음부터는 엄마 안데리고 가려고 가끔 이게 여행인지 엄마한테 태도 평가받고 맞춰주는 자리인지 헷갈릴 지경이어서 나도 포기함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맞는 말이야. 근데 우리 엄마가 말로 풀리는 성격이 아니라서ㅋㅋㅋ 그냥 냅둠. 집에서도 내 말을 들어주는 편도 아닌지라... 이런 경우에는 걍 그럴수도있지하고 넘어가는게 낫더라. 적어도 폭언은 안 들으니까
1개월 전
익인4
난 그럼 걍 알아서 가라고 내려줌 우리끼리 여행한다구 쓰니 착하다 난 안참음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리 참을성 있는 편은 아니긴해. 그래도 여행이나 내가 주도하는 거면 내 책임도 있으니까 최선의 방향으로 끝까지 하려고 하는데 몰라주니까 서러운것도 있음. 날씨가 좋았다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정도면 이해하는데 그게 아닌데도 가기싫다면서 저러면 화나지. 그것도 본인이 오자고 해놓고.
1개월 전
익인5
왜 이렇게 투덜이들이 많을까 참
1개월 전
익인6
집가고싶다하면 숙소에 내려드리고 솔로 드라이브 ㄱㄱ
1개월 전
글쓴이
앞으로는 그래야겠다 저러면 숙소나 근처 카페 데려가는게 그나마 나은듯
1개월 전
익인7
진짜인정 ㅎ.. 예약하고 다 찾고 길찾고 이런거 꽁으로 되는줄알아
1개월 전
글쓴이
아 맞아ㅋㅋㅋ 진짜 예약하고 길찾는거 쉬운줄 알더라.
나도 더 잘하고싶음 근데 거의 처음으로 오는 곳인데 뭐 여기서 더 어떡하라는건지...

1개월 전
익인8
우리엄마도 엄청 투덜됨 ㅋㅋㅋㅋㅋ
그래서 뭐라하면 또 삐지고 화냄 ㅋㅋㅋㅋㅋ ㅜㅜ

1개월 전
익인9
하 진짜 인정 그래서 우린 가족여행 없앰
1개월 전
익인10
ㅋㅋㅋ진짜 부모님들 여행은 같이 놀러간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모시고 간다고 생각해야함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00후 - 300 이상 받는 익들은 직업이 뭐야??266 10:0914861 0
이성 사랑방애인 사진첩에 내 셀카 저장되어있어…220 08.22 21:2248892 0
야구다들 첫 마킹 선수 누구했어? 186 0:4912949 0
일상임신했는데 남편만 찾아ㅠㅠ240 12:4216558 1
일상세후 250이하 받는 직딩들만 들어와바 123 08.22 23:243892 2
데님가방 활용도 높아?2 15:18 8 0
계약직보다 중소 정규직이 나은 이유가 뭐야? 3 15:17 14 0
생리할때 되니까 진짜 어마무시하게 먹긴한다2 15:17 8 0
너네는 딱 헤어질지 말지 언제 결정해?3 15:17 24 0
어묵좋아하는 익들아 탱글한어묵 추천해주라!!8 15:17 12 0
확실히 몸무게 태우는건 러닝이 최고인듯4 15:17 24 0
유혜주 닮았다는거 6 15:17 49 0
2백만원이면 해외여행 갈 수 있어?14 15:17 30 0
빈혈인건가..? 15:17 4 0
나 이제 음란물 끊을거야…9 15:16 48 0
와 오늘 레전드로 분노조절 안 된다 15:16 24 0
컴활 1급기간 실질적으로 얼마 잡아야해??!1 15:16 14 0
아디다스 파이어버드 트랙탑 / 니트탑 고민 골라주라 ㅠ 111 222 15:16 19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이름 실수했는데 용서 가능? 5 15:16 52 0
무슨일 당하면 똑같이 되갚아 주는 사람들 성격이 너무 부럽다3 15:16 32 0
내기준 뚱뚱한 여자들이 더 친절하고 상냥했는데 기분탓인가6 15:16 60 0
근데 인스타템도 잘 고르면 진짜 평생쓰던것보다 좋다 15:16 9 0
귀여워 … 귀여워… 내 이상형은 5번… 15:16 8 0
연봉 세후 6천에 1년에 3천씩 세이브하면 낫배드야?2 15:16 13 0
400만원 낭비한 썰 푼다 10 15:15 3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