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각할 나이는 절대 아니었을 때라서 결혼 생각하고 소개시켜줬던 건 아니야 얼굴을 터야 할 이유가 있어서 만나게 됐는데 그 이후로 딸처럼 아끼고 용돈도 챙겨주고 부모님이랑 전애인이랑 같이 넷이서 밥도 먹고 했대.. 성격도 좋고 밝아서 엄청 예뻐하셨던 거 같아 근데 안 좋게 헤어져서 지금은 되게 싫어하시는 거 같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