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친구 집에 놀고 있었는데
걔 전화 받자마자 너무너무너무 기뻐서 (내가 진짜 조아하던 애임) 눈물이 막 나오더라고.. 진짜 행복하면 눈물이 난다는 게 뭔지 그때 깨달음 걔 이제 마음 고생 덜 해도 되니까 ㅋㅋ
이번에는 진짜 아끼던 친구 둘 취업 소식 들으니까 진짜로 기뻐서 또 울먹울먹거림...... 하하 진짜 내 기쁨모다 남의 기쁨에 기쁜 게 진짜 행복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