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펑햇슈!
왼쪽은 매달 용돈 드렸을때 오른쪽이 이제 용돈 못드리겠다고 했을때ㅋㅋㅋ
사실 말이 용돈이지 생활비 강요였다 같이 살지도 않고 가족들 중 나만 혼자 지방에서 타지 생활함ㅋㅋ 본가에는 내짐도 내방도 없음ㅇㅇ아예 아파트 구해서 나가 살고있음
집이 가난? 집에 빚? 외동딸? 전부 아님ㅋㅋㅋ 아빠 공무원이라 매달 연금 받음 ✅ 엄마 지인들은 우리집 엄청 화목한 가정인줄 알고있음 ✅
3년동안 1200만원~1300만원 가까이 현금을 드렸는데 당장 이번달부터도 아니고 내년부터 용돈 더이상 못드리겠다고 하니까 답장 저렇게 오네 외롭고 우울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3년을 포함해서 10대때부터 알바해서 번돈, 전직장에서 번돈도 매달 꼬박꼬박 용돈 드렸는데 돈 주는 기계가 된 기분이다 자살하고 싶어
노는데 돈쓸려고 용돈 안드리겠다는것도 아니고 돈 빨리 모으고 싶어서 적금 금액 늘리려고 못드리겠다고 설명드렸는데도 저렇게 답장오네 심장 빨리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