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2 동생이 레이어드 컷 + 염색한다고 뭐라했더니 집 물건 다 던지고 난리남 이거 정상아니지?

	익인1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거 아냐? 근데 공부나 열심히 하라는 말 하니까 애가 폭발한듯.. 1개월 전 익인2 222… 1개월 전 익인1 그정도의 하고싶은건 하게 해줘.. 1개월 전 글쓴이 공부를 진짜 안해 7등급 8등급 맞는애가 무슨 공부는 공부..? 찍어도 그등급은 안나오겠다 1개월 전 익인23 아 이건 공부때메 스트레스받는다 말하기 어럅다 1개월 전
	익인3 솔직히 말하면 다 하긴 함. 용돈 몇달간 깎고 할부 한단 느낌으로 한 번 시켜줘라.. 고딩때가 한창 외모로 예민할나이임 나이먹고 꾸미는거랑 달라 중요도가 1개월 전 익인3 용돈이 얼마야? 1개월 전 글쓴이 그건 몰겠다.. 엄마가 주는거라 1개월 전 익인3 일단 동생 난리친건 제대로 혼내야하는데 머리는 엄마한테 맡기자 1개월 전
	익인4 웅 나 지나가다도 많이 봄 해줘 그냥... 1개월 전 글쓴이 염색 그거 양아치애들이나 하고다니는거 아니야? 나 고딩때는 방학때도 학원 특강에 공부에 염색할 생각도 안했음 1개월 전
	익인5 근데 돈쓰는 사람은 엄만데 너가 왜 공부나 열심히 하라느니 사치라느니 그런 이야기 하는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엄마가 나한테 줄까말까 물어봄 셋이 같이 얘기하면서 사치같으니까 주지 말라고함 1개월 전 익인5 이런 글은 항상 댓글이 이런식으로 전개되더라.. 댓쓴사람 황당하게.. 부연 설명을 똑바로 해야지 제일 중요한 정보는 쏙빼놓고 1개월 전 글쓴이 머 중요한가 이게 가족이니까 당연히 신경쓰겠지 하는거 아녀? 1개월 전 익인16 가족이니까 저런 상황설명 없어도 보통 그러려니 하는 게 정상아님? 1개월 전
	익인6 소리 지르고 리모컨 던지는 게 에반데 1개월 전 글쓴이 선풍기 머리 부셔짐 ^0^ 1개월 전
	익인7 멀 하든 저런 행동 에바임; 안된다 했을때 뭐 담중간때 몇점 이상 받는다, 하루에 공부 몇시간씩 한다 이런 대안을 제시하던가.. 1개월 전
	익인8 7,8등급에 저런거면 애 성격 알만하다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왜 열불내는지 알겠지 진짜 답이없음… 1개월 전
	익인9 뭐 주변 다 하겠지만 나라면 본인 용돈으로 할거같은데 1개월 전 글쓴이 엄마한테 용돈 말고 머리할거니까 새로 돈을 달라고 했대 1개월 전 익인9 ㅠㅠ그냥 용돈으로 알아서 하라고 선긋지ㅠㅠ어머니 선에서 해결하셨음 좋았을텐데 제3자까지 불러서 물어보니 더 승질낸듯ㅠ 1개월 전
	익인10 동생 행동도 이해 안 가지만 안 해줄 거면 말지 말 얹은 것도 잘못임.. 나 고딩인데 애들 다 하고 다니긴 함 학기 중에도 아니고 방학에 한다는 건데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ㅎ ㅏ… 1개월 전
	익인11 언니 입장에서는 빡칠만함 공부도 안하면서 지 맘대로 안된다고 물건 던지고 내동생이면 ㄹㅇ 빡쳤을듯 1개월 전 글쓴이 내말이…… 공부 평소에 열심히 하면서 저얘기를 꺼냈으면 반응이 달랐을거야… 1개월 전
	익인12 7 8등급? 오바긴 한데 근데 뭐 쓸데없는 거 신경쓰지 말고 공부나 해라 들으면 짜증날 수야 있지. 벗 저렇게 난리치는 건 혼내야 할 듯. 1개월 전 글쓴이 학원에서 오지말라고 한적도 있어 얘는 지금 기초가 안되어있으니 과외로 중학교꺼부터 하라고 함 1개월 전
	익인13 하고싶을수있지 방학이고 할 수있지만 한마디했다고 저러는 행동은 에바임…; 1개월 전 글쓴이 인정합니다… 1개월 전
	익인14 레이어드나 염색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행 1개월 전 글쓴이 귀여운 답변이네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인정합니다.. 1개월 전
	익인17 공부 잘하냐 못하냐는 별로 중요한 이슈는 아님 레이어드컷에 염색 못하게한다고 쟤 성적이 오르는건 아니잖음..? 그냥 단순 커트가 아니라 꾸미는 용도로 쓰는 그런 돈은 줄 수 없다 이걸로 논리는 끝임 괜히 공부나 하라느니 이상한 이유 덧붙이지 마 1개월 전 글쓴이 너 고딩이지 1개월 전 익인17 ..? 대학생인디..?? 학생증 보여줘? 1개월 전
	익인18 난리치니까 시켜주는 것도 딱히 좋을 것 같진 않네.. 10만원 넘게는 적은 돈도 아닌데 자기가 잘하면 해달라 이런 것도 아니고 어거지로 시켜달라고 하면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근데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야 1개월 전 익인18 가족 입장에서 속터질 것 같음 요즘 애들은 머리 다양하게 한다고 해도 다 염색 하고 그러는건 아닌디…솔직히 평소에 행실이 올바르면 적당히 타협해서 시켜주지 그게 아니니까 속터지는거잖어 1개월 전
	익인19 고2인데 염색한다고 양아치라니... 방학이면 하고 싶을 만하지,,, 1개월 전 익인19 셀프염색해준다해,,,,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실을 꼭 가고싶으시대요~ 성수에 있는 비싼 미용실을요.. 1개월 전 익인39 성수에 잇는 비싼 미용실이면 커트+염색 10만원에 못할지도….. 더 들어감 보통 1개월 전
	익인20 염색은 하고 싶을수도 있고 돈도 달라고 할수 있는데 거절됐다고 저지ㄹ 하는거는 가만 못둠 조진다 진짜 1개월 전 글쓴이 와서 조져주라.. 죄없는 선풍기만 조져졌다 1개월 전
	익인21 동생도 너무 감정적이긴 한데 쓰니 말하는거 보니까 집안 자체가 너무 꽉 막힌 것 같긴 함 .. 염색한다고 양아치라니 .. 2005년 사상 아니냑오 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1 요즘은 두발 풀린 학교도 많아서 파마 염색도 자유롭게 하고 사복 입고 다니는 학교도 있음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백금발 하고싶으시대요…..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1개월 전 익인21 웅 백금발두 해 .. 근데 방학만 바짝 하기엔 아까운 컬러긴 하다 1개월 전 글쓴이 대단하다… 1개월 전
	익인22 어머니가 고민하시는 거면 용돈 나쁘지 않게 주는 중이거나 집 형편이 여유롭지 않나보네. 그런데 자기 꾸며야하니까 돈 달라고하고 안 준다니까 행패 부리는 거면 지금.... 삐뚫어지는 중인듯 1개월 전 익인22 공감되는게 집안 사정 다 아는 언니 입장에서는 그 요구를 하는거 자체가 진짜 화남. 요구 해볼 수도 있는거 아니냐가 아니라 요구할 생각을 한다는 거 자체가 진짜 빡침 1개월 전 글쓴이 오 너 진짜… 내 맘을 어케 이렇게 알아주냐…🥹🥹 1개월 전 익인22 근데 내가 끼면 익 24 말대로 진짜 개빡쳐하더라 그럼 개빡친 사람이 두명 됨. 난 그냥 손 놨어. 엄마랑 지지고 복든 뭐하든 내 눈앞에 나한테 들리게 하지 말라고. 그렇게 성장해서 어른 되니까 정신 차렸냐? 그것도 아님. 걍 답이 없으니까 너를 상황에서 분리시켜야 됨 1개월 전
	익인24 부모님 돈 쓰려고 하는 거니까 부모님한테만 한 소리 듣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나도 어렸을 때 언니가 부모님처럼 간섭하고 하지 말라고 하고 가르치고 혼내는 건 진짜 화나더라 계속 참다가 폭발하게 됨.. 1개월 전 글쓴이 언니가 부모님처럼 간섭하는 이유는 너의 행동이 바르지 않아서였겠지… “간섭”이라고 말하는거 보니 별로 귀담아 듣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뭐가 화났을까? 1개월 전
	익인25 7,8등급이면 ㄹㅇ 양아치아니야 학교에서?날잡고 한번 잡자 1개월 전 익인25 공부 좀 하면서 하면 인정인데 7,8등급이면 걍 겉멋든거지 1개월 전
	익인26 오우 성수가서 머리하면 2-30 깨지겠는데 1개월 전
	익인27 근데 7,8등급이 본인이 모은돈도 아니고 돈달라고 성수에서 백금발로 탈색하고 싶다 그러면 누가봐도 겉멋들은 양아치처럼 보일 것 같은데 1개월 전
	익인28 공부를 어느정도 하는것도 아니고 7-8등급이면 누가 해주고싶어해 개양아치지 1개월 전
	익인30 진지하게 딴 길 찾아봐야할듯 공부말고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 보통 저렇게 안하는게 일반적인 사람이지… ㅎ ㅏ… 엄마두 막 울고 난리다 1개월 전
	익인32 셀프염색 이나 동네서 싸게 하면되지 어디 있는 미용실??? 염색은 할수 있지만 집안 형편도 안좋은게 어이가 없네 그리고 내주변에 집 가난해서 알바해서 자기 하고 싶은거 하는 애들도 많음 쟤는 왜저러냐 1개월 전
	익인33 백금발에 레이어드컷까지 성수에서 하는데 10밖에 안 든다고? 더 들 거 같은데... 걍 레이어드컷만 하자고 설득해 그리고 고딩 방학 때 백금발 하는 거 진짜 돈낭비 머릿결 낭비임 나도 고딩 때 방학 되면 셀프탈색 많이 해봐서 알아 1개월 전 익인33 화난다고 물건 던지는 것도 잘못된 거라고 똑바로 잘 말해야돼 너무 다그치지 말고 괜히 더 반항심 생길라 ㅠ 1개월 전
	익인34 것도 그나이니까 하고싶은거지 물건던지고 폭력적으로 나오는건 너무 잘못됐지만 그전에 공부나하라고 긁긴했네 1개월 전
	익인35 철이 너무 없네..공부도 아예 손 놓았으면서 비싼 미용실에서 머리손질은 받고 싶다? 내가 쓰니였음 적반하장으로 난리쳐서 버르장머리 고치게 만든다 1개월 전 익인35 저 성질로 해달라는 거 다 해주면 ㄹㅇ 성질 버릴 걸,, 1개월 전
	익인36 성수에서 레이어드컷이랑 염색 하면 10만원 훨 넘는데,, 방학기간 동안 잠깐 하기 위해 몇십만원 쓰는거 진짜 에바야 1개월 전 글쓴이 그러네 저걸 다 검은색으로 덮어야하네… 1개월 전 익인36 맞아 2달도 못하고 다시 덮어야 하는데 덮는데 또 돈들잖아 그렇게 미용실 가고 싶으면 레이어드컷만 하라고 해 뭔 염색이야; 1개월 전
	익인37 언니입장에서는 공부나 잘해라고 하고 싶은 맘 공감함 심지어 학생한테 공부나하라했다고 물건 던지는건 아무리 10대고 철 없어도 진짜 아님 이때 부모님께서는 또 우쭈쭈하고 해주시면 또 그럴걸 강하게 나가야함 가장 좋은 건 스스로 철드는건데 그게 어렵긴하다 1개월 전
	익인38 방학때만 하는거면 아깝지 나는 염색약 사서햇엇음 1개월 전
	익인39 성수면 염색+커트해서 절대 10으로 안끝남 애초에 커트만해도 보통 44000~55000원부터 시작임 1개월 전
	익인40 유딩이야? 지맘대로 안된다고 어딜감히 집어던져. 솔직히 사춘기니까 친구들 다 머리든 화장이든 예쁘게 하고다니면 본인도 하고싶은거 알겠는데, 그럼 자기가 용돈 조금씩 모아서 한 십만원 모으고 10만원만 더 보태달라고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성수 얘기하는거보면 비싼 샵에서 하고싶다는것같은데. 더군다나 백금발이면 탈색 한번으로 될 것도 아님. 모발따라 3번, 4번 해야할수있음. 그럼 3~40만원까진 생각해야될것같은데. 걔는 지금 해줘도 고마운거 모르고 또 원하는거 생기면 던지고 난리칠듯. 해주지마. 해주지말고 엄마한테 말씀드려 단단히 혼내라고. 쓰니가 동생이랑 나이 차이 6살 이상 나면 차분히 불러다가 조용히 혼내구. 차라리 하고싶다고 울기만했으면 안쓰러워서 해줄법한데 물건 집어던지고 난리치는거면 절대 해주지마. 1개월 전 익인40 태도의 문제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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