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도 결혼 전에 혼란스럽니..?
난..아직 멀긴 했는데 (준비중..)
결혼 하자고 내가 먼저 졸랐는데
막상 결혼할 준비 하니
생각지도 못한 지역으로 가게 되서 (예비남편직업상ㅠ)
갑자기 결혼이 겁나..
수도권에서만 살던 내가 (예체능하는중)
비수도권 지방으로 가는게… (서울에서 여수로 가는거야ㅠ)
남편 바라지만 하고 살 것 같고 알바만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고 할까나 ㅠㅠㅠㅠㅠ
주말부부는 또 싫고 ㅠㅠㅠㅠ
모르겠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