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브랜디멜빌 한국 들어간대

미국익인데 나 중/고딩때는 엄청 비싸다 생각했는데 막상 성인되보니까 이정도면 싸다 생각되는 브랜드중 하나ㅋㅋㅋㅋㅋ 그래서 중/고딩때보다 지금 더 많이 사입음ㅋㅋㅋㅋ

[익인1]

요새 직원 뽑고있다더라 설레

[글쓴이]

솔직히 옷 퀄리티가 최상 이거는 아니지만 면으로 만든 옷 치고 가격 나쁘지 않거든. 물론 한국 들어가면 가격이 뻥튀기 될 수 있지만 현지 가격으로 들어간다면 싸지 않을까 싶음

[익인2]

와 가고 싶은데 사람 많겠지ㅠ

[글쓴이]

트위터 가보니까 다 욕하던데 막상 오픈하면 사람 엄청 몰릴듯ㅋㅋㅋㅋㅋ

[익인3]

글로니가 여기 감성이랑 비슷한 듯

[글쓴이]

어찌 보면 글로니가 한국에는 안들어온 브랜디 따라한거라서 다들 우스갯소리로 브랜디 한국 들어오면 글로니 긴장하는거 아니냐는 소리 하더라ㅎㅎ

[익인3]

그러게 어떻게 될라나ㅋㅋ 글로니가 가격이 막 저렴하진 않아서

[글쓴이]

만약에 현지 가격 그대로 환율 안따지고 들어가면(거의 불가능이지만) 나시는 1.5($15), 티는 2($20) 니트 4.5($45) 정도인데 환율 따지면 2/2.7/6.2 정도? 글로니 가격을 잘 모르겠네

[익인14]

일본살아서 브랜디멜빌 도쿄점 가봤는데
나시 2만원
티셔츠 3만원
니트류나 바지 4~5만원
로 팔아

글로니는 티셔츠 하나 4만원~
치마나 니트 15만원~
이라 가격대가 완전 다름

질은 브랜디가 좀더 안좋긴 한데... 솔직히 글로니 너무 비싸

[글쓴이]

14에게
ㅇㅇ 미국 살아서 브랜디 어느정도 하는지 알아. 글로니가 훨씬 비싸네ㅋㅋㅋ 퀄리티 브랜디가 최상은 아니지만 면으로 만든 옷 치고 가격이 나쁘지는 않다 생각

[글쓴이]

14에게
근데 글로니 가격 실화냐ㅋㅋㅋ

[익인4]

제일 중요한건 원화로 바꿨을때의 가격입니긔..

[글쓴이]

맞아ㅋㅋㅋㅋ 지금 환율로 바꿔보면 나시 하나에 2만원꼴인데

[익인5]

글로니 개비싸

[글쓴이]

대충 얼마정도야?

[익인6]

글로니 비상~~~~~

[익인7]

글로니 매장이랑 비슷하게 생겼네ㅋㅋㅋㅋㅋ

[글쓴이]

헐 매장도 비슷해?? 매장까지 따라한거였어?

[익인8]

오 하도 안 들어오길래 이번에 미국 가는 김에 털려고 했는디

[익인9]

안그래도 이거 때문에 도쿄 가야하나 했늨데 .. 대박

[익인10]

글로니가 더 비쌈ㅋㅋㅋ 나 브랜디 멜빌 맨투맨 한국돈 7만원 정도에 샀는데 글로니 맨투맨은 15만원 정도 하자너

[익인11]

하지만 한국 들어오면... 그 합리적인 가격보다 더 비싸지겠지

[익인12]

근데 글이랑 별개로 먼저 취업한 동생이 cv가 뭔지 모른다고 비웃는 것 같았는데 모를수도 있는 거 아냐??

[글쓴이]

미국익인데 나도 검색해봤어ㅋㅋㅋㅋ 나도 몰랐음

[익인12]

맞지?? 나는 미국익은 아니지만 내가 걔보다 영어 훨 잘하는데 저거 하나 먼저 알았다고 우쭐해하는데 정말 당황스러웠어...ㅋㅋㅋ

[익인13]

제발 가격 한국 패치 되지 말아줬으면

[익인15]

예전에 기대하고 갔는데 질 너무 별로라 거의 안사고 나왔었음….

[익인16]

와 드디어!! 어디루 들어올려나

[익인17]

H&M 느낌..

[익인18]

빼빼말라 핏 잘 받을땐 안 들어오고...ㅜㅜ

[익인19]

날씬한 백인여자들로 미는 브랜드 아닌가? 아시아에 왜 들어온데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