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연애/결혼 관련 문제 말고
입시/취업/커리어 문제 한정해서 말야
엄마아빤 나를 사랑하니까 내가 잘되기만 바랄뿐... 내가 겪고있는 문제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도, 알아볼 마음도 없다는 거 깨닫고 좀 공허했음
거의 지식인 잼민이 급으로 조언해주면서 자기 말이 천번 맞다고 생각하는거임
물론 나도 엄마아빠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