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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렸을때부터 말랐단 소리 질리게 들랴서 나도 모르게 강박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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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 맞는 거 같아
1개월 전
익인2
오 ㄹㅇ 마른데 몸도 허약한 언니 있었거든 30이 넘어가도 어떻게든 몸무게 사수하려고 하더라 조금은 편해져도 날씬한 몸무게인데
1개월 전
익인3
나 먹으면 바로 살 찌는 체질 같은데 주변에서 딱 보니까 넌 아무리 먹어도 살 찌기 힘들겠다~ 이런 얘기 하니까… 강박 생김 조금이라도 찌거나 부으면 달라졌단 얘기 들을 거니까 너무 신경쓰임 그래서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에 난생 처음 5kg 쪄봤는데 동기들 만나기 두려워서 학교 근처 안 놀러가고 안 만나다가 다시 빼고 개강 맞음
1개월 전
익인4
헐 나도그래 좀만 쪄도 큰일난거같고 그럼..
1개월 전
익인5
ㄹㅇ 1키로만 늘어도 돼지된거같음
1개월 전
익인6
아 약간 있는놈들이 더하다고 나도 그럼..ㅋㅋㅋ일정 몸무게 넘어가먄 안될거같고그래서 두끼먹던거 한끼 먹어서 조절하거나 그럼
1개월 전
익인6
근데 또 신기한게 입맛 한참 좋다가 몸무게1,2키로 늘어서 걱정할때쯤 귀신같이 입맛 딱 떨어짐
1개월 전
익인7
이게 그리고 평생 뱃살같은거 없이 살다가 어느순간 찌긴하더라고..? 조금이라도 뱃살생기니까 뭔가 너무 불편하더라고 ..그래서 누가봐도 정상체중인데 더 집착하게 되는거 같음ㅋㅋㅋㅋㅋ살찐 상황이 낯서니까..
1개월 전
익인8
쫌만 조절해도 바로 되돌아오니까 관리하기가 쉬움 애초에
1개월 전
익인9
아 이거 ㄹㅇ 공감된다
1개월 전
익인10
ㄹㅇ 나도
1개월 전
익인11
나도 좀만 몸무게 올라가면 다시 돌려놓으려고 관리 함ㅋㅋㅋ
1개월 전
익인12
난 아닌디..제발좀 더 쪘으면 좋겠음 나는 괜히 마른거 맞음 평생 몸무게 관리란걸 안하는데 체중게도 자주 안봄
1개월 전
익인13
난 이거 피부도 그런거같음 고딩때 피부 ㄹㅇ 엄청 좋은 애 있었는데 뭐 하나 나니까 쉬는시간마다 화장실 달려가서 얼굴 씻더라
1개월 전
익인14
나도 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15
난 강박은 아니고 걍 여기서 찌기 싫어서 바로 먹는거 자제함
1개월 전
익인17
나다 ..
1개월 전
익인18
나도ㅋㅋ
1개월 전
익인19
어 난 거 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학생 때 50kg 넘은 적이 없어서 친구들 몸무게는 그냥 그렇구나 하는데 내가 막 넘을랑 말랑하면 괜히 뭔가 더 그런 느낌 들어서 자제했어...
1개월 전
익인20
와 나야... 진심 내 기준에 맞춰놓고 어떻게해서든 그거 안넘을라고 하고 넘으면 바로 관리 함... 강박 오져서 이럴땐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ㅠㅠ먹고싶은거 마음대로 못먹고ㅠㅠ
1개월 전
익인21
아 나도임
타고난 마른체질이 아닌데도 강박생김
1개월 전
익인22
헐 마저 나도 마지노선 45라서 그거 넘어가면 무조건 다이어트 함 살쪄본 적이 없어서 무섭달까
1개월 전
익인23
난 안그러는디… 먹는거 조아해서 그런가
1개월 전
익인23
그리고 살 쪄봤자 39에서 42되는 정도라….
얼굴 살 없어서 살찌고 싶음..
1개월 전
익인24
나두 좀 그래.. 1-2키로만 쪄도 먹는거 좀 자제하려함
1개월 전
익인25
맞음... 근데 제발 남들 앞에서 티내지말아주라 진짜 꼴값임 꼴보기싫음
1개월 전
익인26
ㅇㅈ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9
왜?? 남한테 피해주는건 아니지 않아?
1개월 전
익인34
ㄴㄴ 피해줌 그거 듣는 상대방도 강박 생기게 함
1개월 전
익인37
ㅁㅈ 마른 애가 옆에서 살쪘다 다이어트해야된다 하면 내 몸 돌아보면서 나는... 하게 됨
1개월 전
익인29
그럼 그냥 살빼야 한다는 말 없이 혼자 조금 먹고 그러는건 상관 없나?
1개월 전
익인30
ㅋㅋㅋㅋㅋㅋㅋ걍 내앞에서 아 살 개쪘어 살빼야돼 이런소리만 안하면 됨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9
ㄹㅇ 제발 부탁 본문 보자마자 이 생각 듦
1개월 전
익인27
와헐 그러네..? 난 50인듯
1개월 전
익인28
어릴때부터 체질적으로 마른 사람들도 그래??
내가 그런데 막살아도 그냥 알아서 유지돼서 저런 생각을 가져본적이 없음
1개월 전
익인20
사바사일텐데 체질적으로 마른 사람은 대부분 신경 안쓰더라 몸무게 강박은 없음 근데 체질적으로 마른 애들은 저런 강박은 없고 몸이 무겁다 싶으면 조금 관리해주고 이런정도 내 친구가 그래!
1개월 전
익인40
나도 체질인데 맨날 술마시고 야식먹어도 비슷해서 걍 살면서 체중계 볼 일이 거의 없는 듯......
1개월 전
익인28
맞아 몸무게 좀 늘어있어도 시간 지나면 어차피 돌아와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1
오 그런 경우도 있능 것 같다
1개월 전
익인32
45가 나한테 표준적인 무게인데
갑자기 47-8이 되면 자중해야지 생각하는데
그 후로 입맛이 없거나 하는 이유로 45 유지
근데 애초에 많이 못먹고 돌아다니기를 좋아해서 살이 붙지 않음 어릴 따부터
1개월 전
익인33
근데 눈에 보이는 것도 보이는 건데 몸이 붓는 느낌이 싫어서 자동으로 관리하게 됨... 먹는 걸로는 딱히 살 안 찌는데 운동 오래 안 하거나 해서 좀 무거워 지는 느낌 들면 내가 짜증나 느려지는 거 같고
1개월 전
익인35
오 나다,,그래서 이번에 2키로 뺐어
1개월 전
익인36
나도 개말랐을때 더 엄격했고 안먹었음
한번 찌고 나니까 자포자기 마인드로
잘 찌더라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8
통통했다가 살 빼니까 더 그래짐
1개월 전
익인20
2 진심 내가 그럼ㅜㅜ더 심해 미쳐버려 소숫점까지 신경써
1개월 전
익인38
익명이니까 말하는거야 ㄹㅇ ㅜㅜㅋㅋㅋㅋ 주변사람들 한테는 살빼야된다 안먹는다 이런말 못해 ..
1개월 전
익인20
맞아..그리고 진심 남들은 말랐다는데 괜히 더 마른 사람이랑 나랑 비교해서 더 강박 느끼고.. 난 웃긴게 이러면서 식단은 안해 걍 적게 먹고 유산소 조지고..몸 망가지게 하고..정신병 걸릴거같은데 또 예전 몸으론 돌아가기싫고...
1개월 전
익인38
괜히 식단한다고 나대다가 더 먹고 후회하고 굶고 .. 무한반복 ... 근데 어찌저찌 유지는 됨ㅋㅋㅋ 빠지지만 않을 뿐 ..
1개월 전
익인20
38에게
ㅋㅋㅋㅋ와 맞앜ㅋㅋ진심 하루종일 몸무게 안찌랴고 조금 먹다가 밤에 입 터저서 후회하고..반복ㅋㅋㅋㅋ나도 그래ㅋㅋ어찌어찌 유지는 되는데 눈바디가 짜증날뿐..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1
마자 나도 40키로대에 더 유난이었음…ㅋㅋ 지금은 나이들어서 관리포기했더니 60넘음..ㅋㅋ 강박에서 벗어남ㅋㅋㅋㅋ 걍 5키로만 빼야지 하면서 느긋해졌다
1개월 전
익인42
글고 쫌만 쪄도 티가 확 나니까 엄마랑 친구들이 어? 좀 쪘나? 이런 말 함 그래서 더 신경쓰여
1개월 전
익인45
ㄱㅇㅈ
16일 전
익인43
ㅁㅈ 남들은 살 좀 찌라고 하는데 내기준 42키로부터 돼지임
16일 전
익인44
오...나랑똑같아
16일 전
익인46
ㅁㅈ 마른애들이 더 관리 열심히함
16일 전
익인47
전혀 없는데… 평생 몸무게 관리란 걸 안 함 그래도 일정 몸무게 늘 유지해
11일 전
익인48
진심으로 위기의식 느꼇어 최근에...161에 45키로 돼서 깜짝 놀랐음 ㅠㅠㅠ 평생 가본 적 없던 몸무게인데 남들이 보면 꼴깝이겠지만 난 너무 싫엇어..
11일 전
익인49
체질상 마르면 안 그럴걸? 내 친구는 어릴 때부터 입짧아서 말라진 케이스라 그런지 좀만 살찌면 관리 엄청 하는데 난 체질 때문에 많이 먹어도 안 찌는 거라 제발 좀 찌고 싶을 뿐... 애초에 42키로를 넘기기가 쉽지 않아
11일 전
익인50
이게 진짜 체질적으로 살이 안쪄서 본인까지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있고, 먹고 싶긴한데 계절감을 많이 타거나 소화기능이 안좋아서 의도치 않게 ㅠ 못먹게 되는 경우도 있음. 또 원래부터 마른 체형의 사람이면 유지하려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거 같긴함
11일 전
익인51
건강 잃고 나서 이제 다이어트 강박 벗어남..
7일 전
익인52
난 쪘다가 마르니까 저렇게 됨... 다신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지 않아서 그리고 조금만 쪄도 바로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나서 싫더라
7일 전
익인53
내기준으로 정해둔 최대몸무게가 있는데 그거 넘어가면 진짜 바로 조절...강박임 ㄹㅇ
7일 전
익인54
나도 먹으면 다 빼내는 스타일 찌는거 싫어서
7일 전
익인54
그리고 고딩때랑 지금이랑 20kg차이나서
그때로 돌아가면 진짜 죽는게 낫다고 생각함
7일 전
익인55
말랐는데 전혀.... 체질이라 찌질 않아서임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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